ตอนที่ 12
제12화
October 31, 2026
이번 일은 이렇게 지나갔고 친구들도 약속이나 한 듯이 차윤서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녀가 다시 돌아오는 날에 한바탕 놀려주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3일, 일주일, 두 주일, 심지어 한 달이 지나도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박도하의 안색이 점점 짙어지자 다들 어떻게든 다른 에피소드를 둘러대며 그의 주의력을 분산시키려고 애를 썼고 송이나도 매일 옆에서 정성껏 돌봐줬다.
모두가 박도하를 부러워할 때 정작 본인은 차윤서를 잊지 못하고 좀처럼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처음엔 반드시 돌아올 거라 확신했고 뒤로 가면서 슬슬 망설였으며 어느덧 한 달이 지나 퇴원할 때가 됐어도 그녀는 찾아오지 않았다. 불안한 기운이 박도하를 엄습했다.
설마 진짜 그를 포기한 걸까? 그럴 리가 없을 텐데.
때마침 한동안 잠잠했던 휴대폰이 울렸다. 그는 여느 때보다 빨리 전화를 받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차윤서, 아직 내 번호는 안 잊었네?”
그 순간 친구들과 송이나가 그에게 시선이 확 쏠렸다. 화색이 감돌던 박도하는 금세 표정이 일그러졌다.
가진이혼서류는변호사측에서애초에대표님의견을구하고사모님이대신이혼합의서에사인했다고
박도하는그녀가대신사인했다는말에분노가화들짝놀란정비서는입을꾹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