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7
제37화
October 31, 2026
“어때?”
소유리가 물었다.
“그렇게 나한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갖고 싶어?”
서지수는 반지를 사 간 사람이 돌려줄 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그녀와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반격했다.
소유리는 화가 났지만 억지로 참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존심을 내세우고 싶어? 내 한마디면 수혁 씨가 너희 엄마를 병원에서 내쫓을 수 있다는 거 몰라?”
서지수는 진수혁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고 스쳐 지나갔다.
“넌 이제 더 이상 진씨 가문 사모님도 아니면서 뭘 그리 잘난 척해.”
소유리는 서지수의 팔을 잡고 힘껏 끌어당겼다.
“수혁 씨가 너를 집에서 내쫓고 모든 권한을 없애버렸다는 거 잊지 마.”
“그래서?”
서지수는 이제는 이런 말에 무감각해져 신경 쓰지도 않았다.
소유리는 하려던 말을 꾹 참았다.
“그래도 나한테 필요 없는 물건을 주워가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나 보네.”
심기가 불편해진 소유리는 더 이상 참지 못했다.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
“진씨 가문 사모님 신분도, 진수혁도 다 내가 싫어서 버린 거라고.”
서지수는 하나하나 예를 들며 그녀의 손에 쥐고 있는 블랙카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블랙카드도 말이야.”
“네가 염치없이 갚지 않았던 거잖아.”
소유리는 다소 화가 났다.
“내 말 한마디면 진씨 가문 사모님 신분이든, 네 손에 있는 블랙카드든 다 나한테 돌아올 수 있다는 거 몰라?”
서지수는 그녀의 거만한 태도가 못마땅해서 차라리 정면으로 승부 보기로 했다.
씨가네가날밀쳐서피를이렇게많이흘린걸알면과연네가말한대로
소유리는피가흐르는대로내버려두고어떻게든서지수를쫓아낼
서지수는위쪽에있는바라보며
사실이건소유리가특별히각도까지신경써서미리계획한
떨어져서우리대화는전혀들리지않을그저네가날밀친모습만보이는
서지수가힐끔쳐다보았는데정말그녀가말한
하지만어리석고유치한그녀와시간낭비할여유가없어무시하기로
소유리는서지수가겁먹은줄알고핸드폰을꺼내진수혁에게통화가연결되는소유리는입술을깨물며억울한표정으로
나지금너무와서함께해주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