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5
제45화
October 31, 2026
진수혁은 밖에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진심을 숨기지 않았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 아직 지수 씨를 좋아해?”
“난 중요하지 않은 사람한테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진수혁은 그의 질문에 간접적으로 대답했다.
“좋아하는데 왜 이혼했어.”
진수혁은 그를 흘겨보며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고준석이 계속해서 물었다.
“유리 씨가 그렇게 중요해? 오랫동안 아꼈던 사람을 포기할 만큼?”
“걔가 없으면 지금의 나도 없을거야.”
진수혁은 다른 사람에게 진심을 들키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아끼던 서지수도 없을 것이고.”
“도대체 뭘 했길래? 너의 목숨을 구해줬어? 아니면 젊을 때 어둠의 세계에서 끄집어내 줬어?”
고준석은 호기심이 가득했다.
“아니면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었던 거야?”
고준석은 반드시 대답을 듣고 싶어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반지는?”
진수혁은 화제를 돌렸다.
고준석은 바로 주머니에서 값비싼 반지 케이스를 꺼내 그에게 건넸다. 진수혁은 그것을 손에 넣자마자 일어나 이곳을 떠났다. 막 차에 올라탔는데 서지수가 하늘이를 데려갔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드림 아파트로 가.”
반 시간 뒤.
서지수는 하늘이를 데리고 새집에 도착했다.
그녀는 하늘이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를 사 와서 촛불을 켠 후 녀석을 품에 안았다.
“이렇게 작은 집은 처음이라 불편하지?”
“아니요.”
하늘이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엄마랑 함께하면 어디서 살든 상관없어요.”
“우리 하늘이, 너무 착해.”
하늘이를데려갔다고
진수혁은말하면서안으로
적응하고잘지내는지확인해봐야할거
이때그는식탁에앉아있는하늘이를
진수혁이말을꺼내기도전에하늘이가먼저머리를쳐들고
적응하고엄마랑함께있으면어디든
서지수는그를쫓아내고
지내고있다니
진수혁은하늘이곁으로다가와그의머리를
이웃집아빠찾으러
서지수는멍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