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2
제62화
October 31, 2026
신재호의 심기를 건드리면 기껏해야 몇 마디 꾸중을 듣겠지만 고준석과 진수혁을 건드렸다간 어떤 대가를 치러야할지 몰랐다.
두 직원은 시간을 확인하고서 적절한 타이밍에 각자 선물을 들고 들어갔다.
“방해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신재호는 문이 열리자마자 짜증 난 말투로 말했다.
레스토랑 직원은 당황하긴 했지만 애써 차분한 모습으로 꽃을 서지수에게 건넸다.
“서지수 씨, 선물이에요.”
서지수는 붉은 장미를 바라보면서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신 대표님께서 원하시던 물건 다 준비했습니다.”
다른 직원이 슬며시 반지 케이스를 건네자 신재호도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뭔데요?”
반지 케이스를 열어보는 순간 신재호는 의문이 가득한 표정으로 직원을 쳐다보았다.
이때 직원이 웃으면서 나지막하게 말했다.
“힘내세요.”
‘요즘 레스토랑은 다 이런 이벤트를 하는건가?’
그는 반지 케이스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진지하게 말했다.
“지배인을 불러오세요.”
“신 대표님, 하실 말씀이 있을까요?”
지배인은 바로 문을 열면서 공손하게 물었다.
“어떻게 된 일이에요?”
신재호는 반지 케이스를 그의 앞에 던지면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제가 언제 이런 걸 준비하라고 했어요.”
지배인이 자신을 향해 눈을 찡그리자 신재호는 의자에 기대어 말했다.
“이대로 넘어가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진짜요?”
신재호는 이 이상한 가게가 의심스럽기만 했다.
‘다들 제정신인가?’
“두 분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한 거예요.”
지배인이 진지하게 말했다.
가게를부수는꼴을보고
다대표님께서준비하라고
지배인은억울한표정을
만나는날서지수씨한테마음을전하겠다고
언제증거
신재호는단순하긴해도멍청한사람은
이상황을보니누가꾸민짓이
지배인은영수증을그에게보여주면서
대표님카드로프러포즈반지를산
신재호는핸드폰을꺼내계좌이체내역을
일을꾸민사람한테이런헛짓거리나하지말고직접만나자고
신재호는영수증을던지면서피식
지수씨한테그런마음이없는건이런쓰레기같은반지를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