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5
제105장
October 31, 2026
장미숙은 잠시 침묵하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나지막한 흐느낌 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주성호의 귀에 전해지자 그의 마음은 더없이 아파졌다.
자기가 집에 없을 때 사랑하는 여자가 서러운 일을 당했다는 생각에 분노가 솟구치기 시작했다.
주성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를 위로했다.
“미숙아, 울지 마. 무슨 일이든 내가 책임질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랑 유리는 안심하고 계속 내 옆에 있어. 내가 있는 한 누구도 두 사람 주씨 가문에서 쫓아내지 못해.”
그러자 장미숙이 망설이며 말했다.
“하지만 난 성호 오빠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 이미 나 때문에 어르신과 사이도 안 좋아졌고 언니도 이혼하겠다고 화내고 계시잖아. 내가 계속 힐리우스에서 지내면 또 여우 같다고 욕만 먹을 거야. 내가 욕먹는 건 상관없지만 유리는 아직 어려. 그런데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살겠어? 그리고 나 때문에 두 사람 사이가 나빠진다면 나도 자책할 거야.”
“미숙아......”
주성호는 감동한 목소리로 말했다.
“다 내 문제야. 내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너랑 유리 고생하게 했어. 안심해. 나 지금 당장 집에 가서 앞으론 누구도 너희 모녀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한 소리할 거야.”
주성호가 돌아온다는 말에 장미숙의 눈에는 기쁨이 스쳤지만 여전히 망설이는 척 배려하는 듯 물었다.
“그렇게 하면 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일은 나중에 해도 돼. 네가 더 중요해.”
“성호 오빠...”
장미숙은 감동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생에 오빠를 만난 걸로 난 죽어도 여한이 없어.”
그말에장미숙의얼굴은순식간에
너한테잘해줬던게다
강유리는얼굴이
그녀는마음속으로이가능성을거부하며믿고싶지
주경민이나에게얼마나잘해줬는지엄마도직접심자영그년만아니었다면주경민은절대약혼식에빠지지않았을어쨌든직접키운사람이니걱정하는것도고양이나강아지를넘게키워도정이어떻게그냥엄마가너무예민하게생각하는
정말그녀가예민한장미숙은약간의심이
하지만이전에주경민이강유리를위해한심지어위급한순간에도무의식적으로자신의딸을선택하고심자영을버린것을떠올리자그녀는다시
강유리의말처럼주경민은그어떤일때문에지체되어약혼식에참석하지못하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