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1
제21장
October 31, 2026
"평소 네가 일이 바쁘잖아, 겨우 나왔는데 사진이라고 찍지 않을래?"
주경민의 눈빛에 순간 짜증이 스쳤다.
"그래."
그가 동의하자 강유리는 바로 환하게 웃고는 다정하게 주경민한테 다가가서는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그녀는 휴대폰으로 포샵을 하고는 고개를 들어 주경민을 바라보았다.
"SNS에 올려도 돼?"
주경민은 무심코 눈살을 찌푸렸지만 고개를 들어 강유리의 기대에 찬 눈빛을 보고는 뭔가가 떠올라서 동의했다.
"마음대로 해, 네가 좋으면 됐어."
"그럼 올린다."
강유리는 환하게 웃으며 미리 작성했던 문자와 함께 SNS에 올렸다.
애매모호한 사진과 함께 "남은 인생에 네가 내 곁에 있다니, 행복이 이렇게 쉬운 일이었어, 널 내 곁에 데려다주고, 우리고 사랑하고 함께하게 해 준 인연에 감사해."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좋아요와 축복들이 가득했다.
강유리는 흥분에 차서 휴대폰을 들어 주경민한테 댓글을 보여주었다.
"민아, 봐봐, 다들 우리 축복하고 있어, 우리가 잘 어울린대."
그러면서 일부러 심자영을 언급하며 아쉬워했다.
"자영이도 우리를 축복했으면 좋겠어, 그럼 아쉬운 게 없을 텐데."
주경민은 그녀의 뜻을 알아챘지만 싸늘한 눈빛을 감추고는 냉담하게 말했다.
"이건 우리 일이야, 걔 신경 쓸 필요 없어."
"그래도 네 동생이잖아, 결혼하면 한가족인데, 당연히 축복받기를 원하지, 그래야 우리가 사이좋게 살 수 있잖아."
강유리는 일부러 주경민한테 그와 심자영의 신분과 그들의 혼약을 귀띔해 주었다!
그녀는 이런 순간에 주경민이 심자영 그년을 생각하고 있는 걸 용납할 수 없었다!
주경민은 차오르는 짜증을 누르고 말했다.
"걔가 축복하든 말든 상관없어, 유리야,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쓸 필요 없어."
강유리는주경민의낯빛이안좋은걸적당히해야한다는걸느끼고더는떠보지
그녀가댓글을뒤져보았는데심자영의댓글이
설마심자영이정말포기한아니면너무속상해서못본척하는
강유리는순간뭔가떠올랐고몰래주경민을바라보고는마음속계획을꾹꾹
밥을먹고나서주경민은일을처리해야한다는핑계를댔고두사람은바로호텔로
주성호비서가미리스위트룸을서재와거실작업실말고는안에또독립적인안방이두개
주경민은그녀한테인사하고는바로방에강유리는한참을그문을빤히바라보다가뒤돌아방으로
문이닫히는소리가들리자주경민은창문앞으로가서비서추영준한테전화를
이번에주성호가자기비서를보냈기에추영준이같이해남으로오지
전화가몇번울리자바로통화가되었고주경민은먼곳을바라보며나지막하게
내일해줘야할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