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39
제239장
October 31, 2026
빈방을 본 추영자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정말 없네?
추영자는 구석에 있는 한쪽 문을 바라보았다. 그 안은 주성호의 휴게실이었다.
그녀는 빠르게 걸어가 손잡이를 돌렸다.
문이 열렸지만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추영자는 눈썹을 찌푸렸다.
설마 주성호가 그녀를 피하려고 정말 회사에서 나가기라도 한 걸까?
장 비서는 마음이 조마조마했고 추영자가 휴게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자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사모님, 보시다시피 회장님은 정말로 안 계십니다. 제가 모셔다드리겠습니다."
추영자는 그녀를 3초 동안 바라보더니 갑자기 웃으며 말했다.
"그래, 자리애 없다면 일단 돌아가도록 하지."
그 말을 들은 장 비서는 그제야 얼굴에 미소를 짓고 공손하게 말했다.
"사모님, 이쪽으로 나가시죠."
추영자는 머물지 않고 그녀 앞을 지나 밖으로 나갔다.
장 비서는 다급히 그 뒤를 따르며 직접 그녀를 배웅하려고 했다.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려고 몇 마디 말을 꺼내려는 순간, 추영자는 갑자기 방향을 틀어 회의실 쪽으로 큰 걸음으로 걸어갔다.
장 비서는 너무 놀라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녀는 추영자가 갑자기 회의실 쪽으로 갈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회의실은 지금...
장 비서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당황한 표정으로 추영자를 막으려고 달려갔다.
"사모님, 회의실에는 지금 그룹 회의가 진행 중이니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장 비서의 당황한 반응을 보며 추영자는 자신의 추측이 맞았다는 것을 확신했다.
이런작은일도제대로처리못
그러자장비서는잘못을저지른아이처럼고개를숙이고감히주성호를바라보지
그녀도회장부인이자신을속여경계를풀고회의실로들어올줄은
게다가그녀는회장의
일개비서인그녀가어떻게감히막을수
사모님이강제로들어가려고하는데그녀가손을잡고끌어낼수는없지
하지만장비서는이런말들은그저마음속에묻어두고한마디도꺼내지
추영자는주변을둘러보더니주성호의얼굴에시선을멈췄다가다시사람들을향해입을
잠시중단해회장님과상의할일이
그녀는다시주성호를바라보며
아니면당신사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