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0
제40화
October 31, 2026
“돈 따위 필요 없어. 이혼할 때 받은 120억 원도 단 한 푼도 쓰지 않았어.”
이 말을 들은 조아영은 온하준이 도와주겠다는 뜻인 줄로 오해했다.
“그럼... 도와주겠다는 거야?”
온하준이 고개를 저었다.
“거절할게. 돈이 문제가 아니야. 지금 난 이노 테크놀로지의 사업 총괄 이사야. 모든 에너지를 새 회사에 쏟을 거야.”
조아영의 얼굴에서 희망이 사라지더니 이내 분노가 피어올랐다.
“소유진 때문이지? 너에게 무슨 조건을 제시했기에 그렇게 충성을 다하는 거야?”
온하준이 눈살을 찌푸렸다.
“소 대표와는 상관없는 일이야. 온전히 내 개인적인 문제니까.”
“개인적?”
조아영이 비웃었다.
“그럼 은하수 팀원들을 스카우트하는 건 직업윤리를 위반하는 거 아닌가?”
온하준의 안색이 변했다.
“무슨 소리야?”
“모르는 척하지 마, 온하준.”
조아영이 한 걸음 다가갔다.
“네가 은하수 팀 전체를 데려가려는 거 알아. 부정하지 마. 7년이나 부부였는데 내가 내 남편을 전혀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
온하준은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았다.
‘재원 그룹 직원들과 접촉한 적이 없는데 조아영은 어떻게 알았을까?’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 온하준은 안색이 변했다.
“조아영, 사람을 붙여 날 감시한 거야?”
조아영은 답하지 않았다.
“만약 그 팀 멤버들을 데려가려 한다면 재원 그룹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협박이야?”
“협박이 아니라 경고야. 온하준, 서로 체면 깎는 일은 하지 말자. 조씨 가문이 해성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알잖아. 우리가 누군가를 상대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그 사람은 이 바닥에서 발붙일 곳이 없을 거야.”
온하준이 웃음을 터뜨렸다.
안명훈은피곤한
조회장님이갑자기은하수팀을재편한다고우리를여러부서로흩어지게하고장문호가프로젝트를전면적으로하지만장문호는시스템구조를전혀모르는데다우리코드를마음대로수정해서버그가대량
고객사몇군데에서이미계약해지를배상금액은협의중이지만최소이상의손실이
안명훈이한숨을
큰문제는팀멤버들이활력을잃어서이미다른데이력서를내고있는사람들이
온하준이눈썹을
가문은뭐라고
조회장님이갑자기태도를바꿔서우리팀전체연봉을인상하고연말보너스를주겠다고
안명훈이쓴웃음을
확실히붙잡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