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
제7화
October 31, 2026
온하준은 의문을 가진 채 침대에 누웠던지라 아무리 눈을 감고 있어도 잠이 오지 않았다. 결국 핸드폰을 든 그는 한참 망설이다가 소유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임 변호사님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네요. 대체 왜 절 도와주는 거예요?]
몇 분 뒤 소유진에게서 답장이 왔다.
[전 온하준 씨가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편안함 밤이 되길 바랄게요.]
답장을 읽은 온하준은 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다음날, 성동구에 있는 진은혜의 별장에서 조아영은 초췌한 얼굴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엄마, 온하준이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는 거야?!”
진은혜는 차가운 표정으로 말했다.
“내가 전부터 말했잖니. 온하준은 믿을 만한 놈이 아니라고. 거봐, 이혼 위자료로 140억을 달라더구나!”
“140억?”
조아영은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무슨 자격으로 140억을 달라 해?”
“무슨 자격이긴! 다 네가 장문호와 바람을 피워 그런 거잖아!”
진은혜는 여전히 화가 치밀었다.
“온하준 그놈 손에 네가 바람을 피웠다는 증거가 있다고!”
그러자 조아영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그럴 리가! 내가 얼마나 조심했는데!”
“조심했다고?”
진은혜는 어처구니가 없어 차갑게 코웃음을 쳤다.
“허구한 날 장문호를 집으로 불러들였는데. 온하준이 눈치 못 챌 거로 생각했니?”
조아영은 입술을 짓이겼다.
“하지만... 하지만 임신한 건 진짜란 말이야.”
진은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녀를 보았다.
“누구 애야?”
“나도 몰라...”
조아영은 고개를 푹 숙이며 작게 말했다.
“온하준이 아빠일 수도 있고 문호가 아빠일 수도 있어.”
화가 난 진은혜는 손바닥을 들어 그녀를 때리려고 했지만 허공에서 멈추었다.
“쯧, 조신하지 못한 것! 이제 어떻게 하려고 그래?! 만약 그 아이가 온하준의 아이라면 양육권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조아영은 눈알을 굴렸다.
“온하준의 아이면 온하준이 나와 이혼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잖아.”
“걔가 믿을 것 같니?”
진은혜는 어처구니없어 차갑게 웃었다.
“분명 유전자 검사하려고 할 거다.”
그녀의 말을 들은 조아영은 마음이 급해졌다.
“그럼 어떻게 해?”
진은혜는 곰곰이 생각했다.
“일단은 이대로 이혼하고 다시 생각해보자. 걔가 원하는 돈을 주고 나서 어떻게 할지 천천히 생각해보는 거야.”
조아영은 여전히 그와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 나 이혼하기 싫어.”
“뭐?”
진은혜는 의아한 눈빛으로 딸을 보았다.
“너 장문호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조아영은 입술을 틀어 물었다.
“장문호는 그냥 가지고 노는 것뿐이라고. 온하준은... 아무튼 나한테 엄청 잘해줬단 말이야. 능력도 좋고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도 전부 온하준이 맡고 있었어. 그런데 이혼하고 날 떠나면. 재원 그룹은 분명 휘청거릴 거라고.”
진은혜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걸 이제야 알았니? 붙잡기엔 늦었다!”
이때 집사가 들어오며 말했다.
“사모님, 온하준 씨가 변호사와 함께 오셨습니다.”
진은혜는 옷매무새를 정리했다.
“들어오라고 해요.”
온하준은 임은택과 함께 거실로 들어가자 조아영은 바로 벌떡 일어나 그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하준아, 우리 얘기 좀 해. 응?”
그러나 온하준은 조아영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대로 진은혜에게 직진했다.
“아주머니, 서류는 준비하셨나요?”
진은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여기 있으니까 알아서 봐.”
그녀는 테이블 위에 올려둔 서류 봉투를 가리켰다. 임은택은 앞으로 나서며 서류를 꺼내 훑어보았다. 옆에 서 있는 조아영은 서러운 듯 눈물을 글썽였다.
“온하준, 정말로 나랑 이혼할 셈이야?”
온하준은 그녀에게 여전히 눈길도 주지 않았다. 그저 몸을 돌려 임은택에게 말했다.
형도
온하준은그에게눈길조차주지장문호는조아영의곁으로다가가작게
어떻게된
조아영은그를
여긴왜
장문호는섭섭한표정을
누나가걱정돼서어제그렇게어떻게그냥내버려
두사람의대화를들은온하준은어처구니가없어헛웃음만
사람아주
분위기는더이때서류수정을마친비서가다시임은택은다시한번꼼꼼히확인한후에야온하준과진은혜가사인하게사인을마친진은혜는조아영에게도
얼른
조아영은두눈에눈물을그렁그렁단채온하준을
꼭이렇게매정하게
온하준은대답하지않고그저눈빛으로얼른사인하라며사인한후온하준은바로자리에서
계좌로돈들어온것을확인하고나면바로가정법원으로
진은혜는핸드폰을꺼내그의계좌로약속한금액을
확인해
그녀는화면캡처하면서그에게
금액을확인한온하준은고개를
가정법원에쓸서류들을지금바로가서이혼접수할그리고전있으면되니까남은조씨가문의명의로기부할배속에있는아이를위해덕을쌓아주는것으로
이때통화를마친임은택이돌아와그를향해고개를
서류를전부준비했으니반에도착하면
옆에있던장문호는이모든상황을지켜보고기부한다는소리에그의두눈이탐욕스럽게
그돈이내손에들어왔다면우리장성그룹도위기를벗어날수있을
온하준은서류를잘정리해서넣은후바로떠나가려고그런데조아영이또그를
정말로나와아이를버릴
온하준은잠깐침묵하다가그녀의손을
아이가정말로내아이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