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5
제115화
October 31, 2026
진수빈은 담담한 표정으로 얘기했다.
“가영이가 제 차에 두고 간 물건이 있어요.”
진수빈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문가영에게 박스 하나를 건넸다. 그건 진씨 가문에서 나올 때 임슬기가 문가영에게 준 디저트다. 실버 포레스트 주변의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만든 것이었다.
문가영은 감사 인사와 함께 디저트를 받았다.
진수빈은 문가영을 보면서 담담하게 물었다.
“어머니가 특별히 너를 위해서 가져온 거니까 나한테 두고 가지 마.”
문소운은 그 말을 듣고 물었다.
“가영아, 너 오늘 진씨 가문에 간 거야?”
진수빈이 대신 대답했다.
“네. 의논할 일이 좀 있어서요.”
진수빈의 말에 문소운은 바로 임슬기의 뜻을 알아차렸다.
문가영을 데려가서 일을 의논하다니. 진씨 가문에서는 이미 문가영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게다가 문가영이 받은 그 디저트의 가게 사장님은 아주 바쁜 사람이라 사전 예약이 없으면 디저트를 살 수 없었다.
이는 진씨 가문이 얼마나 문가영을 아끼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문소운은 머리를 굴리면서 부드럽게 입을 열었다.
“진씨 가문에 다녀왔으면 피곤하겠구나. 얼른 돌아가서 쉬렴. 이곳의 일은 걱정하지 마. 나한테 맡겨. 게다가 여기 환경이 좋지 않아서 수빈이가 싫어할 거야.”
문소운은 문가영이 항상 진수빈의 눈치를 본다는 것을 잘 알았다.
예전에만 해도 문소운은 문가영이 진수빈과 엮여 신분 상승을 위해 진수빈에게 모든 것을 맞춰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문가영은 정말 진수빈을 좋아하고 있었다.
선생님도이러면안된다는
마취를하지않고위장내시경을하는건성인도못할하지만마취를한다면나중에아이들의몸에무리가가는
고아원의아이들은가뜩이나몸도비실비실하고면역력도낮아서병에걸리는일이한두번이
문소운이
재단의규칙이나는그저조사를철저히하고싶은게다가전문가들도있으니아무문제없을
진수빈은이런싸움에말려드는것을딱차갑고무뚝뚝한성격때문에다른사람의일에는크게끼어들지않으니까
하지만누군가가진수빈의소매를고개를돌려보니문가영이머리를들고젖은눈망울로불쌍하게진수빈을쳐다보고
그리고간절한목소리로
뭐라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