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45
제245화
October 31, 2026
“약속 지켜.”
부드럽고 촉촉한 숨결이 깃털처럼 가볍게 떨어져 그녀의 얼굴에 녹아들었다.
두근두근...
심장은 고삐가 풀린 것처럼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그는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손을 뻗어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쪽으로 돌려놓았다.
큰 덩치를 숙여 그녀와 시선을 마주치더니 그가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도망칠 생각 하지 마. 내가 똑바로 지키고 있을 테니까.”
그녀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들리지 않았고 심장 박동 소리만 들렸다.
그의 입술을 빤히 쳐다보며 그녀는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의 손바닥 안에 있는 얼굴은 익어버린 복숭아처럼 빨갛게 달아올랐고 유혹적인 달콤한 향기를 풍겼다.
그의 눈동자는 점점 어두워졌고 얼굴을 감싸고 있던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가 고개를 비틀며 천천히 다가왔고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입가를 맴돌았다.
“대표님.”
그녀는 대뜸 그를 부르며 그의 손을 끌어내렸다. 그러고는 놀란 눈으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 그를 쳐다보았다.
머릿속이 복잡해졌고 깊은 그의 눈빛을 마주하며 그녀는 겨우 한마디 내뱉었다.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에요.”
...
그녀는 고개를 숙인 채 밥을 먹기 시작했다.
종아리에 쥐가 날 정도였고 호흡이 가빠진 건 누구도 모를 것이다.
방금, 조도현은 또 그녀한테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 인간이 키스하는 데 재미라도 붙인 건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강요하지 않겠다고 하던 사람이! 역시 남자들은 다 거짓말쟁이라니까...’
조도현도 테이블에 앉았고 그녀는 여전히 열심히 먹고 있었다.
방 안은 조용해졌고 분위기가 조금 어색해졌다.
“하아.”
갑자기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윤지현은 젓가락을 멈추고 살짝 고개를 들었다. 마침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시선과 마주쳤다.
그 순간, 몸이 얼어붙은 그녀는 저도 모르게 손에 든 젓가락을 꽉 움켜쥐었다.
“왜 그래요? 제가 먹는 게 마음에 안 드셨어요?”
“아니야.”
“혹시 대표님은 음식을 깨끗이 드셔본 적이 없으세요?”
...
그가 완벽한 조각상처럼 조용히 있다가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윤 비서를 난처하게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나 자신이 통제가 안 됐어. 윤 비서는 내가 무섭지? 이렇게 변덕스럽고 자제력이 없는 내 모습이 나도 너무 짜증 나.”
다못먹어도포장해서가져가면
윤지현은아무대꾸도하지
밥을다먹고자리를뜨려
오늘저녁은이만돌아가유진이가혼자있어서심심할
손비서님
조도현은어이가없어서피식
방까지
코앞인데요제가어린애도얼른
말이끝나기도전에그녀는이미밖으로입구에도착하여막문을열려고하는데초인종이
초인종소리가그녀의귓가에울려
늦은시간에
그녀가손을뻗는데갑자기뒤에서차가운손이그녀의손을감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