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74
제274화
October 31, 2026
그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VIP층에 도착했다.
조도현은 대수롭지 않은 얼굴로 국화를 들고 병원 안을 누볐고 그로 인해 적지 않은 이들이 놀라거나 기겁하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윤지현은 간호사들이 몇 번이나 그들에게 다가오려는 걸 발견했다.
그들은 틀림없이 조도현에게서 꽃을 빼앗을 생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움직이지 않은 이유는 아마 조도현의 아우라가 너무 강한 탓이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검은 정장에 검은색 포장지로 포장된 국화꽃이 매우 잘 어울려서 분위기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지도 몰랐다.
어쨌든 그들은 방해받지 않고 순조롭게 병실 앞에 도착했다.
윤지현은 드디어 덕망 있는 어르신을 보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어르신은 바로 다름 아닌 전석강이었다.
전석강은 머리에는 붕대를 감고 있고 다리에는 석고를 하고 있었으며 얼굴에는 멍이 가득했다. 특히 두 눈에 자줏빛 멍이 들어 판다 같아 보였다.
너무 우스운 모습이라 노련하고 기품 있는 부동산 업계의 거물 같지가 않았다.
윤지현은 웃음을 참았다.
전석강은 조도현을 보고 안색이 하얗게 질리더니 그가 들고 있는 꽃을 본 순간 안색이 더욱 나빠졌다.
조도현은 그에게 다가가서 그의 침대맡에 꽃을 내려놓고 손으로 다듬기까지 한 뒤 웃는 얼굴로 침대 위에 누웠다.
“전 대표님, 어떠세요? 좀 괜찮으세요?”
‘흥.’
전석강은 속으로 코웃음을 치면서 위선을 떠는 조도현을 무시하려고 했다.
조도현은 전석강을 내려다보면서 마치 예술품을 감상하듯 그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채경훈 씨는 참 가차 없는 사람이네요. 왜 전 대표님을 판다로 만들어 놓았대요?”
“...”
전석강은 화가 나서 기절할 것 같았다.
그는 속으로 조도현을 욕했다.
‘어디서 연기를 해? 자기가 함정을 파놓은 거면서 말이야. 정말 음험한 놈이야.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 날 제거하려고 하다니.’
전석강은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조 대표, 이번 일로 우리 서로 퉁친 걸로 하자고.”
“퉁치다니요?”
조도현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 척했다.
“지난번에 전 대표님께서 선물을 주신 걸 전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요. 답례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가 전 대표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공들여서 선물을 선택했어요.”
전석강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속이 뒤집힐 것 같았다.
그는 외상뿐만 아니라 화가 나서 내상까지 입을 것 같았다.
“이제 그만 가 봐. 난 쉴 거야.”
조도현은윤지현의코를콕
윤비서는참
며칠전한감독님이투자유치를위해파티를열었는데그때그감독님께전대표님을추천해전대표님은그여자연예인도파티에참석한다는걸알고매우그날밤전대표님은술을진탕마시고헐레벌떡그여자의방으로안으로들어가자마자옷을훌렁벗어던지고그여자를강간하려고그런데마침그여자의스폰서가찾아왔고저렇게
자기목적은이루지못하고오히려처맞았다는참안
윤지현은동정하는
상사병은고칠수없게됐지만대신누드화보를게다가영화산업에도투자를해주셨고
전석강의누드
윤지현은순간소름이돋으면서어제먹었던저녁까지토할것
비록전석강은조도현에게된통당했지만자신이먼저잘못했다는걸알고있으니뭐라할수가없을그리고사업가에게는이득이가장중요한법이기때문에지금은원수처럼지내도앞으로또서로협력할일이생길지도
두사람은병원에서
이제회사로
윤지현은시간을거의
조도현이
하민이가운성에같이밥을먹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