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99
제299화
October 31, 2026
윤지현은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뭘 어쩌겠나?
그녀는 조도현을 쳐다보며 상사에게 대하듯 깍듯하게 얘기했다.
“대표님은 앉아서 TV 보고 계세요. 전 주방에 가서 도울게요.”
그가 피식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지현아, 지금은 퇴근 시간이야.”
...
윤지현도 부엌 앞에 서 있는 세 사람도 깜짝 놀랐다. 순식간에 집 안이 쥐 죽은 듯 고요해졌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자리에서 굳어졌고 경악한 눈빛을 지었다.
쿵.
감자 하나가 고유진의 손에서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갔다.
손태호는 붉게 부어오른 눈을 크게 떴고 외부 자극을 받은 건지 맑은 눈물이 다시 뚝 떨어졌다.
방지혁은 손에 쥐고 있던 랍스터를 토막 냈다. 분위기가 미묘해졌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윤지현은 민망해졌다.
10초간 정적이 흐르고 그녀가 갑자기 크게 웃었다.
“대표님, 퇴근하시면 되게 친절해지시네요.”
고유진과 나머지 사람들도 그제야 반응했다. 감자를 줍고 눈물을 닦고 랍스터를 쥐고 있던 사람은...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었다.
손태호가 윤지현을 도와 한마디 했다.
“저희 대표님은 기분이 좋으시면 농담도 잘하세요.”
“털털하시네요.”
“아닌데요. 제 생각에는...”
고유진이 방지혁의 입을 막았고 손태호가 그의 팔을 붙잡고는 주방으로 끌고 갔다.
입 닥치고 있으라고, 당신의 생각 따위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우읍...”
그녀가아무런반응이없자고유진이옆으로다가와그녀를살짝
하지
윤지현은멘붕이온것같았고지현이라는말만들어도
흠칫하던고유진은이내웃음을터뜨렸고장난스럽게입을
대표님이지현이라고부르니까의미가있게된퇴근더이상대표님이라고부르지자기라고
저녁준비가끝나고식탁에는요리로가득
거의모든요리를윤지현이그녀는주방에서열심히요리만했고감히밖으로한발짝도나가지그가또무슨무서운행동이라도할까봐두려웠기
하지만밥을먹을때는더이상피할수가
그녀가주방과식탁을오고갈사람들은자리를조도현의옆자리를그녀에게
세명의배신자와어린동생한명이그녀를향해안쓰러운눈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