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3
제23화
October 31, 2026
“오래 기다렸는데 안 와서 박 대표님을 불렀어. 그런데 박진우도 왔더라고.”
성유리가 환하게 웃으며 다가갔다.
“미안, 유리야.”
진미연이 사과했다.
“중요한 일이 생겨서 미룰 수가 없었어. 전화할 시간도 없이 급히 달려왔어.”
“괜찮아.”
“그럼 그 사람들은 어디 있어?”
진미연은 주변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건 나중에 얘기해 줄게, 얘기가 길어.”
성유리가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됐네? 배 안 고파? 밥이나 먹으러 가자.”
“그래.”
두 사람은 병원 근처의 작은 식당을 골라 요리 두 가지를 주문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그들은 송아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아이, 확인해 봤는데 다시 보육원으로 보내진 게 맞대.”
젓가락을 들고 있던 성유리의 손이 멈췄다.
“송아림 아빠를 찾았어?”
“찾았어. 하지만 아이는 그 남자랑 같이 있지 않았어. 확실히 보육원에 보내졌더라고. 하지만 어느 보육원인지는 아직 모르겠어. 더 조사해봐야 할 것 같아.”
“정말 고마워, 미연아...”
“뭘, 우리 사이에. 그런 인사는 됐어.”
진미연의 말이 끝나자마자 성유리는 문밖의 소리에 정신이 팔렸다.
“차 주변에 모이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비켜주세요! 밀지 말아요!”
“양아현 씨, 정말 좋아해요! 영화도 다 봤어요! 사인해 주실래요?”
“저도 사인받고 싶어요!”
이단어에성유리는눈도깜빡이지
예전에는박진우가성유리를화나게할때마다진미연이이렇게그때마다성유리는항상이남자를변호하며진미연의분노를
하지만지금은더이상변명할감싸줄마음도
너
진미연이성유리의어두워진얼굴을보며
성유리가화제를
송아림을빨리아이를빨리찾아야
최대한빨리
성유리는집에도착하자마자박철용의전화를
그녀의건강상태를묻는전화에성유리는입원했을때했던약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