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06
제1006장
October 21, 2026
유정철은 멍한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두 명의 집행관 시체를 보더니 눈가가 떨렸다.
그리고 머리가 터져 죽어 있는 천무각 각주 송원혁을 보고는 얼굴이 잿빛으로 변했다. 그는 힘없이 중얼거렸다.
“끝났어... 송원혁 각주님마저 죽었으니 천무각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
“그럼 오라 그래요!”
유예인은 여성이지만 마음속에 크나큰 패기를 품고 있었다.
“아까 송원혁을 제가 한 방에 죽였어요.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천무각이 한 명 오면 스승님과 제가 한 명 죽이고 두 명이 오면 두 명 다 죽이면 되니까요!”
“스승님이라니... 너 설마?”
유정철이 놀란 듯 물었다.
“맞아요, 아빠! 이제부터 이 대사님이 제 스승님이 되시기로 하셨어요.”
유예인은 신나서 말했다.
“축하한다, 내 딸. 드디어 네 소원을 이뤘구나.”
유정철은 억지로 웃어 보였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다. 그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천후를 향해 천천히 말했다.
“대사님, 십 년 전 용하국에서 김정진이라는 무도 천재가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실력은 대단했지만 천무각의 규율을 따르지 않고 대놓고 반발했죠... 그래서 천무각은 격분하여 다섯 명의 집행관을 보내 그 사람을 체포하려 했습니다...”
“김정진은 뛰어난 실력으로 다섯 명과 맞서 싸웠지만 결국 천무각의 최고 법기인 화룡창에 부상을 입고 감옥에 갇혀 지금까지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유정철은 고개를 숙이며 쓴웃음을 지었다.
“김정진은 대사님처럼 천재였고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그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천후는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가주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두 번째 김정진이 될 일은 없을 겁니다.”
유정철은 한숨을 쉬며 더는 말을 잇지 않았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유예인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켜보세요. 머지않아 스승님이 나설 필요도 없이 제가 천무각을 처리할 겁니다.”
“너... 지나치게 오만한 거 아니냐?”
유정철이 딸을 노려보았다.
“아빠, 제가 오만한 게 아니에요. 전 반드시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 스승님을 위해 모든 적을 물리칠 겁니다!”
“천무각 따위가 뭐 대수예요?”
유예인의 눈빛은 거침없었고 그 안에는 모든 것을 휩쓸어버릴 기세가 엿보였다.
유정철은 자신의 딸이 이렇게 당찬 기개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기에 놀랐다. 그는 유예인이 마치 예리하게 벼려진 보검처럼 솟아올라 하늘을 찌를 듯한 기백을 느꼈다.
원래 유예인은 자존심이 강하고 기개가 높은 사람이었다. 이제 이천후를 스승으로 모시고 더 높은 단계의 무공까지 전수받게 되자 그 자신감은 한층 커져 있었다. 이천후는 그녀에게 있어 최고의 스승이자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의 적은 곧 그녀의 적이기도 했다.
“네가 그런 큰 뜻이 있다니 좋네. 젊은이는 패기가 있어야 젊은이라 할 수 있고 천재는 기개가 있어야 진짜 천재라 할 수 있지.”
이미구강에제가곧장만나러
이천후는자리에서그는신비한영과가기록된두루마리를손에넣었으나그곳에적힌문자는이상한상형문자가마치동해보물지도에적혀있던것처럼고대에사용했던글자와
유정철은그것이고대문자라고했고그의부친이과거고대문자에능한고승에게해독을부탁해신비한영과의위치를알아냈다고
그래서이천후는그두루마리를유정철에게맡기고고승을만나게해달라고부탁했던
그러나유정철은고개를저으며
그고승께서는현재구강의은무학궁에서열리는경매대회에참석중이라고그분을만나려면구강은무학궁으로가셔야할것
은둔문파가세상과소통하기위해만들어진은둔문파라고해서세상과완전히단절된건그들도제자를받거나수련에필요한자원을찾기위해선세상을떠날수그래서은무학궁이있는
무사들이성지로여기는속세에서뛰어난무사들이은무학궁에신청하여인정을받으면은둔문파에들어갈기회를얻을수
자주교류회나경매를열어무사들이원하는물건을사고팔거나정보를공유할수있게돕고
이천후는고개를끄덕이고나서
은무학궁에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