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35
제1035장
October 21, 2026
사상문의 두 전왕 중 한 명인 천사 전왕 이원종은 천급 14단계의 내공을 가진 무사였다.
“천사 전왕, 구강으로 가서 와룡이 죽은 원인을 조사해주게.”
“묘수 좌사 원영서가 함께 협력할 거네.”
“알겠습니다, 문주님!”
이원종은 두 손을 모아 예를 표하며 굵은 목소리로 답했다.
“부하들을 모두 데리고 가고 각별히 조심하게. 구강은 지금 온갖 세력이 얽혀 위험이 도사리는 곳일세.”
민윤태는 신신당부했다.
...
3일 후.
고소에 있는 평범한 호텔의 한 방에서 이천후는 맞은 편에 있는 심은주와 함께 앉아 있었다.
“요즘 유씨 가문의 유예인과 가까이 지내는 모양이던데요.”
심은주는 이천후를 바라보며 담담히 말했다.
“네, 요즘 있었던 일은 이미 다 들었죠? 오늘은 유씨 가문 얘기 말고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왔어요.”
이천후가 술잔을 들고 한 모금 마시려던 찰나 심은주가 돌연 표정이 굳어지며 술잔을 가리켰다.
“안 돼요! 여기 독충이 들어 있어요. 마시면 큰일 나요!”
“뭐요? 독충이요?”
이천후는 미간을 찌푸리며 술잔을 들여다보았다.
“그럴 리가요. 그냥 평범한 맥주 한 잔일 뿐이잖아요. 독충이라니 무슨 소리예요?”
“내가 확실히 봤어요.”
심은주의 눈빛은 날카로웠고 그녀의 표정은 심각해 보였다.
“이건 일반 독충이 아니에요. 은둔 문파 만독종의 흡혈 정충이에요. 이걸 마시면 이 선생님 몸속 피가 다 빨아먹힐 거예요!”
심은주는 황급히 술잔을 내려놓았다.
이천후는 눈썹을 찡그리며 신통력을 동원해 술잔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제야 그는 얼굴빛이 변했다.
잔 속에는 정말로 투명한 작은 벌레가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과거어떤이류문파가그들에게걸려단하루만에멸문당했는데싸움조차없었고만독종은독만으로가볍게그들을이러한공포스러운방식때문에만독종은은둔문파내에서도두려움의대상이
그래서일류문파들조차만독종을건드리려하지
이천후는긴얼굴의남자를따라좁은골목까지골목안에들어서자그남자는이천후를기다리기라도한듯그곳에서긴얼굴의남자는그를바라보며섬뜩한미소를
여자도은둔문파출신일줄은흡혈정충을알아챌네가운이
긴얼굴의남자는입을벌려검붉은치아를드러내며웃었고그의목소리는쉰듯거칠어서듣는사람의몸에소름이돋게
날너무얕잡아내가그독충을마신다해도그까짓걸로죽을거라
이천후는차가운웃음을그는독충따위가자신을해칠수있다고믿지
너만독종
만독종이라는말에긴얼굴의남자는잠시표정이굳어졌지만곧차갑게웃으며
말은오늘네놈은반드시질문은지옥에가서하도록
그는손을휘저으며옅은노란연기를피어오르게노란연기는빠르게퍼져나가골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