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59
제1059장
October 21, 2026
“왕 장로님, 범인은 백 퍼센트 이천후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장씨 가문의 무도인 장선호가 테이블을 쾅 치며 단호하게 말했다.
“만약 그놈이 범인이 아니라면 제가 이 테이블이라도 통째로 삼키겠습니다!”
장씨 가문은 육씨 가문의 수하로 일하고 있었기에 장선호가 이천후를 지목하는 것도 육씨 가문의 지시를 받은 것이 분명했다.
조용히 앉아있던 왕하봉이 장선호를 힐끔 보고 물었다.
“오, 그럼 그렇게 자신 있게 이천후라고 단정하는 이유가 뭐지?”
“이 강남 지역에서 이천후만큼 강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급 절정을 초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천후는 수호 도련님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죠.”
“두 번째 이유는 이천후가 간이 크고 거침없어 누구든 상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그놈이 수호 도련님과 충돌이 있었다면 주저 없이 손을 썼을 겁니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범인은 이천후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왕하봉은 장선호의 말을 듣고 잠시 눈이 반짝였지만 쉽게 동의하지는 않았다. 비록 복수심이 강했지만 그는 만독종의 3대 장로 자리에 오를 만큼 냉철한 인물이었다. 살인을 논할 때는 증거가 중요한 법인데 장선호는 증거 하나 없이 이천후를 지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장선호가 이천후와 원한이 있어 이천후를 모함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를 그대로 믿고 이천후를 죽이기라도 했다가는 자신이 장선호의 손에 놀아나는 꼴이 될 터였다. 은둔 문파의 대장로인 그가 어찌 세속의 인물에게 농락당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니 증거가 없다면 결정을 내리지 않으려 했다.
게다가 그는 임수란의 말을 어느 정도 신뢰하고 있었다. 임수란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하면서 고소 안에서뿐만 아니라 용하국의 어느 곳에든 숨은 고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천후가 강한 실력을 가졌다고 해서 그가 범인일 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었다. 고소에도 이천후보다 강한 이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
왕하봉은 신중한 인물이었기에 장선호가 떠들어대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왕하봉이 침묵하자 육씨 가문의 가주인 육재찬은 더는 기다릴 수 없었다. 지금이 이천후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아들을 잃은 복수를 이천후에게 돌린다면 왕하봉과 이천후는 끝까지 싸우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육씨 가문은 육진성을 위해 복수를 이루게 될 것이다.
육재찬은 급히 일어나 말했다.
“왕 장로님, 저도 장선호 씨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천후는 실력이 강력하고 법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놈을 제외하고는 딱히 다른 용의자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육씨 가문 가주도 이천후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나?”
왕하봉은현장을둘러보며냉정하게
이말을들은육재찬과장선호는속으로그토록애써온끝에드디어왕하봉을설득한
그때임수란이다시앞으로
제발신중하게생각해살인범이누군지를밝히는일은이렇게추측만으로결정할수있는일이반드시증거가왕장로님께서는은둔문파의이당연한이치를모르실리
씨나육씨가문가주님모두증거가전혀이두분의말만듣고이천후씨를잡아들이신다면장로님의명예에큰흠이갈수도
지난번검술대결에서패한후임수란은이천후에게완전히매료되어그의실력을인정하게
이후에도그와친분을쌓을기회를찾고있었으나이천후는마치하늘을떠도는용처럼감히접근할수
그래서이번일은임수란에게는절호의그래서그녀는계속이천후를변호하며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