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79
제1079장
October 21, 2026
사실 수희의 상황은 이해할 만했다. 그녀는 이미 그런 행동에 중독되어 있었다. 마치 담배나 마약처럼 한 번 중독되면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천후는 수희의 상태를 충분히 분석했는데 그녀는 단순히 중독을 넘어 병을 앓고 있었다.
몸속의 무모한 기운이 지나치게 강했는데 이는 쉽게 말해 음기를 의미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음기가 폐에 쌓이면 숨쉬기가 곤란해지고 음기가 심장을 무겁게 하면 근심이 몰려든다고 했다.
그런데 오귀, 즉 오통귀는 이 무모한 기운의 냄새를 맡고 나타난다. 수희를 유혹하면 무모한 기운은 더욱 강해지고 이게 반복되면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것을 치료하려면 세 가지 방안을 병행해야 했다. 먼저 한약으로 심폐를 조절하고 오귀를 제거하여 동시에 음란한 마음도 억제해야 했다.
전에 탁수현은 수희를 위해 퇴마사를 데려왔었다. 그 퇴마사는 수희의 집에 부적을 몇 장 붙였는데 그것은 오귀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집 밖에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더구나 수희를 유혹하는 오귀는 무리를 지어 다녔고 효과가 약한 부적은 그것들을 막지 못했다.
반면 효과가 강한 부적은 그녀의 행동에 반작용을 일으켜 부적의 힘이 그녀를 공격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그 퇴마사는 수희의 일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탁수현이 돈을 아낌없이 썼기에 퇴마사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은 탁수현이 기를 불어넣어 수희의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었다. 여기에 몇 장의 부적을 더해 오귀를 잠시 억누를 수 있었다.
이 방법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었지만 탁수현은 매달 한두 번씩 그녀를 도와줄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수희는 이미 여러 가지 사고를 쳤을 테고 더 큰 문제가 터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갔다.
탁수현은 수희를 위해 기를 불어넣고 부적을 써주며 밤새 그녀를 붙잡아두느라 고생이 많았다. 그는 밤새도록 그녀가 이상한 짓을 벌이지 않도록 몸을 던져야 했다.
이 모든 일이 그를 지치게 했지만 탁수현은 끝까지 수희를 포기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녀를 돕는 동안 한 번도 그녀에게 개인적인 욕심을 부린 적이 없었다.
이천후는 이런 탁수현의 의리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희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한 번 본 적이 있는 그는 오귀가 그녀를 더 자극했을 때 탁수현이 욕망을 참아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탁수현 정말 대단하네.’
그런데 이때 마침 탁수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조금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형님, 솔직히 말할게요. 수희 누나 지금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형님도 감당 못 할 가능성이 있어요. 진짜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한 번 해줘요. 그러면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뭐?”
이천후는 황당해했다.
그는아래로내려가지는않고엘리베이터앞에서서신식을확장해주변을
잠시후이천후는드디어수희를그녀는매우요염한차림으로호텔에들어서고
긴웨이브머리는어깨를따라흘러내렸고진한장밋빛섀도를바른눈은매혹적인눈빛을
갸름한얼굴에얇게깔린화장과촉촉한빨간입술은강렬한관능미를
특히깊게파인옷은그녀의아름다운곡선을고스란히드러냈고지나가는남자들에게시선을뗄수없게
아이보리빛의상은그녀의본래하얗고고운피부를더욱돋보이게그녀의몸에서는은은하면서도달콤한향기가퍼져
발에는까만하이힐을신었는데바닥을찰칵찰칵밟는소리까지
그녀가엘리베이터에들어서자마침옆방의은둔문파에서온남자오태룡도같은엘리베이터에
오태룡은수희의요염한몸매와자태에눈을떼지못하고완전히넋을잃은
엘리베이터안에서그는수희의엉덩이를아래위로훑으며탐욕스러운시선을
오태룡은수련자였고외모와분위기도훌륭했지만그렇게노골적으로수희를바라보는모습은어딘지
반면이미오귀의영향으로흥분상태였던수희는오태룡의시선에자극을받았는지부드럽게미소지으며한껏유혹하는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