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53
제1153장
October 21, 2026
금빛 생물은 충격과 함께 좌절감을 느꼈다.
그는 세상에서 붕왕만을 진정한 천재로 인정했으며 요문의 절세 천재인 천호성녀의 제안조차 무시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우연히 만난 한 인간에게 자신과 대등한 힘을 느끼다니, 이는 그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제 끝내줄게.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겠어. 내 이름은 김윤, 고대 왕족의 후예야. 내 위엄을 감히 도발하지 마!”
금빛 생물은 표정이 엄숙해지더니 오른손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그의 손바닥에서 금빛이 번쩍이며 신비롭고 난해한 문양이 그려졌다.
그것은 부문이었다. 고대, 아니 그보다도 먼 황고 시절에 강력한 종족들이 사용하던 신비한 힘이었다.
그 시대에는 한 종족이 강력한 부문을 하나만 터득해도 넓은 땅을 차지하고 왕이 될 수 있었다.
순식간에 금빛 생물의 손바닥은 부문으로 가득 찼고 그 문양들은 서로 얽혀 파괴적인 기운을 뿜어냈다.
‘저건... 전설 속의 부문인가?’
이천후는 금빛 생물의 손을 주시하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빛 생물의 손바닥에서 흐르는 힘은 그에게 엄청난 위협을 느끼게 했다.
그러나 그 순간 그의 표정이 달라졌다.
이천후의 목에 걸려 있던 드래곤 팬던트가 갑자기 반응하며 천천히 회전하더니 하얀 빛을 뿜어내며 고대의 광문을 만들어냈다.
그 광문 속에는 금빛 문양들이 나타나더니, 금빛 생물 손바닥에 새겨진 부문과 마치 서로를 반영하는 듯했다.
그런데 그가 더 자세히 살펴볼 새도 없이 금빛 생물이 이미 공격해왔다.
그의 오른손에서 부문이 서로 얽혀 황금빛의 초승달을 만들어냈다. 그 안에는 나무가 드리워진 달궁과 날아다니는 새와 짐승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의 온몸에서 솟아나는 기운은 바다처럼 넓고 깊었고 초승달은 그 바다 위로 떠오르며 광대한 신위를 담아 이천후를 향해 베어들었다.
‘용검의 기운!’
이천후는 속으로 외치며 자신의 비장의 패를 꺼냈다.
그의 진기는 마룡 진원과 호구검못의 왕기가 융합된 용검의 기운이 되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다.
두 사람은 각각의 비장의 수단을 동원해 정면으로 충돌했다.
슉.
이천후는 몸을 옆으로 비켜 겨우 공격을 피했지만 그의 머리카락 한 올이 잘려나갔고 금빛이 목덜미를 스쳐 얕은 상처가 생겨 피가 흘렀다.
위태로웠다. 조금만 빗나갔다면 그의 목이 잘려 머리가 떨어졌을 것이다.
수백년을자란거대한고목이반으로잘려두사람의에너지가날카로운칼과창처럼주변을휩쓸며살기를
두사람의생사를건싸움은점점이천후는모든수단을동원했고심지어비검까지
싸움은곧절정에달했고그들의충돌은마치신과마왕이싸우는듯한광경을연출해주변만물을전율케
이천후는싸울수록더그의몸에서진원이끝없이솟구쳐지치지않는전투기계처럼
반면금빛생물은점점그는비록고대혈맥을각성했지만순혈고대유종은아니었기에생사를건싸움에서는마룡진원을지닌이천후의깊은내공을따라갈수
게다가이천후가소환한비검은금빛생물에게치명적인위협이
금빛생물이순간적으로움직임이느려진틈을타자영검이번쩍이며그의팔하나를그러자금색피가사방으로
금빛생물은비틀거리며그의눈에두려움이서렸고하늘을찌르던자만심은이미이천후에게산산조각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