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58
제1158장
October 21, 2026
앞줄에 서 있는 몇몇 생명체는 하나같이 범상치 않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온몸이 금빛으로 빛나는 새끼 사자, 키가 10미터를 훌쩍 넘는 은색 거인, 그리고 머리에 황금빛 뿔이 나고 등 뒤에 날개가 돋은 인간 형태의 존재까지. 그들은 각기 다른 종족으로 어떤 이는 요괴의 후예였고 어떤 이는 이곳 동천복지의 토착민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기린의 유체를 차지하려는 것이었다.
그들 뒤로는 각자의 추종자들이 줄을 지어 있었고 그중에는 인간 무사도 섞여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굴복하여 전부 전투 노예가 되어 있었다.
“미연 님, 드디어 오셨군요.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은색 거인이 앞으로 나섰다.
“언제 동굴을 공격할 겁니까? 난 더는 못 참겠어요!”
황금빛 뿔이 달린 인간 형태의 존재가 흥분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 안에 황금빛 기린의 시체가 있다고 했어요. 제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했던 말이에요. 그때 그 시체가 봉인되어 접근할 수 없었지만 이제 동천복지가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그 봉인이 사라졌다고 해요.”
금빛 새끼 사자가 사람처럼 말했다.
그는 동천복지의 토착민이라 이곳의 비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했다.
이천후는 미연의 능수능란한 처세술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많은 고수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다니, 심지어 이곳의 토착민들까지도 포섭했다. 미연의 교섭 능력은 그야말로 탁월했고 그녀는 누가 뭐래도 사교의 달인이었다.
그리고 이 생명체들 모두 미연의 매혹적인 몸매에 홀린 듯 눈빛을 반짝이고 있었다. 이천후는 그녀의 매력을 새삼 실감하며 속으로 혀를 찼다. 미연은 사람은 물론 짐승에게까지 통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다.
한편 곧 이천후의 시선은 금빛 새끼 사자에게로 향했다.
‘저거 꽤 맛있어 보이는데?’
새끼 사자는 아직 성장하지 않은 듯 크기가 크지 않았지만 온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털로 뒤덮여 있었다.
그런데 은색 거인과 황금빛 뿔 달린 인간형 생명체는...
이천후는 살짝 얼굴을 찌푸렸다.
둘 다 인간 형태에 가까웠지만 그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도저히 먹을 엄두가 안 나는군.’
그는 다시 새끼 사자를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저 녀석이 딱이야. 먹어치우자.’
이 새끼 사자는 분명 동천복지의 토착민이었다. 이곳은 영기가 넘쳐 흐르는 곳이라 굳이 수련하지 않아도 점점 강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천급의 경지에 도달하면 이곳의 규칙에 의해 반드시 소멸당하게 될 운명이었다.
‘그렇게 헛되이 사라질 바에야 내가 먹어치우는 게 낫지 않겠어?’
그때 새끼 사자의 눈길이 이천후를 향했다.
이천후는 재빨리 시선을 거두었다.
“저기 저 인간은 뭐예요?”
새끼 사자가 이천후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던졌다.
“좋네요. 마침 내가 인간 고기를 안 먹은 지 오래됐는데 한 번 간단히 맛을 봐야겠어요.”
새끼 사자는 이천후에게 다가왔고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날카로운 눈빛이었다.
친근하게부르며다가갔다가방심한틈에기습해
미연은손짓하며
가까이보물동굴을공격할전략을
미연의완벽한곡선이드러나는몸매와은은한향기가생명체들을
은색거인과새끼사자등모두그녀에게홀린듯다가갔고몇몇은은연중에그녀의몸을스치기도
하지만미연은이를전혀개의치않는그녀의미소는더욱화사해졌고은은한향기는더
하지만그녀의눈빛깊은곳에냉랭함과조소가서려
그런데뭐가문제인지는
이천후는속으로의문을
님은서쪽으로그쪽엔쌍두사자호랑이들이많아대규모전투에당신의힘이적합할
미연은보물동굴지도를펼치며차근차근
서북부는내게그쌍두사자호랑이따위는내상대가안
새끼사자는자부심에찬목소리로
그순간그는자신의등뒤가서늘해지는것을느끼고갑자기뒤를
이천후가환한미소를띠고그를바라보고있었는데표정은아주친근하고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