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97
제1197장
October 21, 2026
천호 마을은 동천복지의 만리산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방은 웅장한 산과 깊은 골짜기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수많은 산봉우리가 위풍당당하게 솟아 있었다.
아침이 밝아오자 황금빛 아침 햇살이 부서진 금가루처럼 쏟아져 내려 사람들을 따스하게 감쌌다.
근육이 호랑이와 표범처럼 탄탄해 보이는 중년의 사내가 짐승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다.
그의 피부는 고동색처럼 그을렸고 길고 검은 머리칼은 풀어헤쳐져 있었으며 눈빛은 강렬하고 빛났다.
그는 바로 천호 마을의 현직 이장이자 하건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의 맞은편에는 태양과 달을 무색하게 만들고 산천을 칙칙하게 보이게 만드는 절세의 미녀가 서 있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인간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비현실적인 것이었고 흠 하나 없는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신녀 같았다.
길고 매끄러운 목선, 눈부신 피부, 그리고 생기 넘치는 눈동자.
그녀의 긴 생머리는 비단처럼 윤기가 흘렀고 그녀가 살짝 웃을 때면 달빛과 별빛조차 그 앞에서 희미해 보였다.
그녀는 바로 구천성호족의 유일한 순혈 후손 미연 성녀였다.
하건민은 미연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미연, 준비는 됐어? 너의 천호 혈맥은 이제 막 깨어났을 뿐이야. 지금은 황고 시대 기준으로 겨우 세 살이나 네 살짜리 어린아이에 불과해. 금기를 사용해 씻김을 시도하다가는 네가 감당하지 못할까 걱정이야.”
그러자 미연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맑은 목소리로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꼭 끝까지 버텨서 의식을 성공시킬 거예요.”
그녀는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손가락으로 긴 머리칼을 정리하며 대답했다.
“좋아. 내가 만호성정을 꺼내 놨고 다른 필요한 보물도 이미 전부 준비했어. 오늘 바로 의식을 시작하자.”
하건민은 엄숙하게 결정을 내렸다.
...
천호 마을 한복판에 있는 넓은 공터에서 하건민을 비롯한 건장한 남성들이 커다란 도끼를 휘두르며 검은 나무를 베고 있었다.
멀지 않은 곳에 무성한 숲이 있었고 그곳에는 하늘을 찌를 듯한 고목들이 가지와 잎을 무성히 뻗고 있었다.
이 거대한 나무들은 황고 시대의 유물로 외부 세계에서는 이미 멸종된 진귀한 존재였다.
그 숲 속 한 거대한 나무 위 이천후와 금빛 새끼 사자가 몰래 숨어 있었다.
금빛 새끼 사자의 인도로 그들은 천호 마을 안으로 몰래 숨어들어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천후는 금빛 새끼 사자에 대한 의문이 점점 더 커졌다.
‘이 녀석은 어떻게 모든 진법과 경비를 피해서 이렇게 쉽게 마을로 들어올 수 있었지?‘
마을에서는미연의의식을위해만반의준비를하고
귀한고대의그리고진혈을끓이는데쓰일최고급연료까지모든준비가완벽히
한편큰옥석위에서는미연이신성한샘물로몸을씻고
마을사람들은진지한표정으로그녀의몸에샘물을부어주었고미연또한아무말없이차분히의식을준비하고
조금후전신이황금빛으로빛나는산예가공터로
태양아래에서더욱눈부시게빛나는산예의모습은마치보물을연상케
숲속에숨어있던이천후는그광경을보고이를
그런데왜
금빛새끼사자는의아해하며
미연에게속았던기린이라는거짓말에넘어가서우리가그때그렇게고생했던
이천후는이를드러내며씁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