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226
제1226장
October 21, 2026
수많은 이들이 쓰러지고 머리가 날아가 피가 튀었다. 붉은 피는 마치 꽃잎처럼 흩날렸고 생명이 하나둘씩 사라졌다. 그들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에너지에 닳아 없어지고 재로 변해 바람에 흩어졌다.
이것은 학살이었다.
요마 양족은 이번 학살을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이 순간이 오기를 기다렸고 살아 있는 생명을 수확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아아아아아...”
비명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이곳은 피비린내 나는 인간 지옥으로 변했다. 사방에 시체가 쌓여 참혹한 풍경이 끝도 없이 펼쳐졌다.
“하하하하하!”
미연은 고풍스러운 팔각 용로를 손에 들고 높은 무대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 미친 듯이 웃었다. 그녀는 무수히 쌓인 시체 위에 서 있었고 그녀의 긴 머리는 바람에 휘날렸으며 붉어진 눈동자에는 광기가 서려 있었다.
“천도는 돌고 돈다더니, 하늘은 누구도 용서하지 않지! 천역 용로야! 얼마나 많은 우리 요족이 이 황제 무기에 의해 죽음을 당했는지 아느냐? 이제 너희 인간들의 차례다!”
“똑같은 천역 용로, 똑같은 방식, 똑같은 맛! 하지만 이번엔 용로에 녹아드는 게 요족이 아니라 바로 너희 인간들이야!”
고대의 인간과 요마의 전쟁에서 영롱 황제가 만들어낸 황제 무기 천역 용로는 수많은 요족 고수들을 학살했다. 심지어 신수인 진룡과 천봉조마저도 용로에서 녹아내렸다.
미연은 자신이 속한 구천성호족의 수십만 동족이 이 용로 안에서 산 채로 불타 재가 되어가는 모습을 똑똑히 목격했었다.
그녀의 종족은 멸망 직전까지 몰렸고 순혈의 요족 중 그녀만이 가까스로 살아남아 종족 어르신들에 의해 봉인되어 이곳 동천복지에 숨어 있었다.
얼마나 오랜 세월이 지났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녀의 원한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세월이 흐르며 더욱 깊어졌다.
이제 그녀가 다시 세상에 나타났고 수만 명의 인간 천재들을 함정에 빠뜨려 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것은 단지 이자를 돌려받는 것에 불과했다.
“죽어라, 모두 죽어! 이것은 학살의 서막일 뿐이야! 요족의 붉은 피가 하늘을 물들일 때까지 인간족을 멸망시키기 전엔 멈추지 않을 거야!”
미연의 입에서 고대 요족의 맹세가 울려 퍼졌다.
“요괴 거울이여, 이 모든 것을 깨부숴라!”
아래에서는 두 명의 인간 천재가 함께 고대의 보물 거울을 사용해 어두운 빛을 뿜어내며 산골짜기를 비추었다.
이 거울은 먼 고대에 만들어진 보물 도구로 천지를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닌 강력한 물건이었다. 비록 지금은 손상된 상태였지만 여전히 무시무시한 힘을 품고 있었다.
“제법 괜찮은 보물이군. 만약 이 거울을 인간의 대능자가 다룬다면 내가 손을 들었겠지. 하지만 너희같이 하찮은 벌레들은 이 보물의 힘을 끌어낼 수 없어! 죽어라!”
미연이용로를휘두르자날아오르던붉은검은빛을잃고흔들리더니결국땅으로
검을함께조종하던무사들은모두피를토하며땅에무릎을그들의몸은금이가듯갈라졌고얼굴에는깊은절망이
미연은팔각용로를돌리며무한한에너지영역의힘을그러자무시무시한살기가산골짜기를완전히
모든것이파괴되고
사람들은도망치고싶었지만출구는이미봉쇄된누구도이곳을벗어날수없었고사방이모두막혀
여덟가지기괴한에너지가동시에폭발하며불길이하늘과땅을가르며살기가교차하며피꽃이피었고이곳은완전히지옥으로
곳곳에서비명소리가들렸고저항은헛된몸부림일수많은인간무사들이무참히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