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278
제1278장
October 21, 2026
레스토랑의 잔해 옆에 한 인물이 서 있었다.
바로 이천후였다.
그의 품속에는 남희진이 안겨 있었다.
남희진의 얼굴은 창백했고 두 눈에는 여전히 공포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반면 이천후의 표정은 극도로 어두웠다.
눈앞에 펼쳐진 잔해를 바라보며 그는 생각했다.
‘만약 내가 반응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이번 폭발 속에서 완전히 산산조각 났겠지.’
폭발의 위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레스토랑 전체가 폭파될 정도로 강력했고 그가 천지이동스킬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그의 빠른 반응과 강력한 힘 덕분에 이번 암살 시도에서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다.
‘상대는 보통 인물이 아니야.’
이번 사건은 남희진과의 우연한 일정에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짧은 시간 내에 이런 폭발을 계획한 걸로 보아 암살 전문가의 소행임이 틀림없었다.
분명 그 뒤에는 강력한 조직이 있기에 이런 대규모 폭탄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천후 씨, 어떻게 된 일이에요?”
남희진이 침착하게 물었다.
“나를 죽이려는 놈들이 한 짓이에요. 미안해요. 희진 씨까지 놀라게 했네요.”
이천후는 고개를 숙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무서웠어요?”
“아니요, 천후 씨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남희진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래요. 역시 내 여자는 다르네요. 그럼 이제 놈들을 찾아가 값을 치르게 해줘야겠어요.”
이천후의 입가에 냉소가 스쳤고 그는 자신의 신식을 확장시켜 반경 수십 리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남희진을 품에 안은 채 번개처럼 빠르게 한쪽 방향으로 이동했다.
그의 움직임은 뛰어난 엔진이 장착된 기계 같았다. 단 한 번의 도약만으로도 몇백 미터를 넘어섰고 이동 속도는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었다.
그의 품에 안긴 남희진은 바람처럼 스치는 속도감을 느꼈고 눈앞의 경치가 마치 비행기 안에서 본 것처럼 흐릿하게 변해갔다. 그녀의 눈에는 놀람이 가득했다.
‘천후 씨의 힘이 더 강해진 것 같아.’
그녀는 이천후의 영향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기에 수련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천후의 성장 속도는 마치 물 마시고 밥 먹는 것만큼이나 쉬워 보였다.
...
그사람어디로간내가잘못본
너설마날죽이고달러독식하려는
귀옆을스치며울리는총성에깜짝놀라엉덩방아를찧을그는권총을쥔오리를노려보며분노섞인목소리로
제가왜형님을방금형님뒤에사람이아마도이천후였던것
오리는공포에질린표정으로
사람이있었다는
뒤돌아하지만거기엔아무것도없었고총알자국이남은벽만
그는느닷없이허리춤에서권총을꺼내오리의머리를겨누고는험악하게
요즘세상은정말아랫놈들이자기형님까지죽이려네가나를배신하다니정말하지만이걸로널지옥으로어차피이번임무는끝났고이제넌내게필요
그런데방아쇠를당기려는바로그순간오리의몸이눈앞에서순식간에
오리는마치무언가에붙잡힌듯공중으로날아가더니반대편벽에세게
거대한충돌음과함께벽이부서졌고벽돌조각과먼지가사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