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427
제1427장
October 21, 2026
“쓸데없는 소리 집어치워. 이건 상고의 요수야. 당연히 상고의 짐승 언어를 알고 있겠지. 대화가 가능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어서 날 내보내. 혹시라도 널 살려줄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
금빛 새끼 사자가 재촉했다.
그러자 이천후는 고민할 겨를도 없이 그 말을 따랐다.
그가 어수환의 봉인을 풀자 금빛 새끼 사자의 몸이 한 줄기 황금빛 광채로 변해 순식간에 허공으로 튀어 올랐다.
크아아아앙.
금빛 새끼 사자는 거대한 입을 벌리고 바다를 향해 길고 깊은 포효를 내질렀다.
쿠오오오.
그 순간 백은상어왕이 갑자기 바닷속에서 거대한 몸을 솟구치며 연속된 포효로 금빛 새끼 사자의 울음소리에 응답했다.
이천후는 멍하니 그 둘을 바라봤다.
사자와 상어가 서로 포효하며 대화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초현실적이었다.
그러나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 상어 떼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고 수면에 떠 있었다.
‘멈췄어!’
그 광경을 보고 이천후는 속으로 환호했다.
분명 방금 전까지만 해도 무시무시한 상어 떼가 그를 향해 거침없이 몰려오고 있었는데 지금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모두 제자리에서 조용히 떠 있다.
그는 숨을 죽이고 이 상황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한참 후 백은상어왕과 금빛 새끼 사자의 대화가 끝나자 이천후는 참지 못하고
급하게 물었다.
“어떻게 된 거야? 뭐라고 했어?”
그러나 금빛 새끼 사자는 대답하는 대신 그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그 눈빛은 마치 그의 몸을 뚫어버릴 듯 강렬했다.
“뭐야, 왜 그렇게 노려보는 거야?”
이천후는 등줄기에 소름이 돋았다.
그러자 금빛 새끼 사자가 느닷없이 말했다.
“너, 몸에 어떤 보물을 갖고 있어? 그걸 내놔.”
이천후는 순간적으로 명해졌다.
“뭐라고?”
금빛 새끼 사자의 눈이 반짝였다.
금빛새끼사자의표정은평소와다르게엄숙하고
곤붕은태고시대최강의그존재는그어떤종족보다압도적인힘을지닌
공포의
바다에들어가면곤이되고하늘을날면붕이육지에서는붕새의조상이고바다에서는고래상어와같은대형해양생물들의신성한선조로그래서바다속의고래상어와상어무리들은곤붕을신성한조상으로
이천후는소름이
이상어들은내가아니라내가갖고있는어떤물건때문에날찾아온거란
금빛새끼사자는고개를
그리고곤붕은태고시대에온갖신수들조차두려워할만큼압도적인힘을천룡과천봉조차곤붕을감히넘보지심지어신수중에서도최강의존재로
금빛새끼사자는눈을반짝이며
꿈은곤붕처럼절대적인존재가되는용족과봉족을사냥하는최상위포식자
이천후는숨을
그이름하나만으로도전설속의수많은신수들이고개를숙였던육지에서도바다에서도하늘에서도그어디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