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43
제1643장
October 21, 2026
“고마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천후 씨가 아니었다면 내 분신은 이미 소멸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저에게도 감당하기 힘든 손실이죠.”
태연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이천후에게 말을 전했다.
“천후 씨, 지구로 돌아가고 싶죠? 저에게 도와줄 방법이 있어요.”
이천후는 그 말을 듣자마자 속으로 크게 기뻐했다.
그는 이곳에서 고작 두 달밖에 머물 수 없지만 아직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태연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는 그의 가장 큰 문제 하나를 해결해 줄 기회였다.
“태연 성녀님, 고맙습니다. 한 달 뒤에 저는 지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때가 되면 성녀님의 도움이 필요할 듯하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다 준비해 두겠습니다.”
태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확답했다.
그런데 이때 조민희가 다가오자 그녀는 더 이상 말을 덧붙이지 않았다.
조민희의 표정은 이전과 확연히 달랐다.
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던 그녀였지만 이번만큼은 매우 진지했다.
“이천후, 적산의 고대 성자가 십방 전신을 이끌고 나타나면 반드시 널 제거하려 할 거야. 이제 넌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 되었어.”
그녀의 말투는 완곡했지만 사실상 이천후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조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녀도 알고 있었다. 이천후는 결코 도망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심지어 적산과도 맞서 싸웠는데 그런 그가 지금 이 자리에서 도망칠 리 없었다.
그 사실을 알기에 조민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그를 한 번 더 바라보았다.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저렇게 당당한지.’
이때 이천후는 느긋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하. 당연히 도박석 대회엔 참가해야죠. 그곳에 엄청난 선정석이 모일 거 아니에요? 그리고 어쩌면 그 안에서 절세의 성녀를 발견할지도 모르지 않겠어요? 그럼 내 곁에서 평생을 함께하게 둘 수도 있는데...”
“푸흣! 아, 정말!”
조민희는 피식 웃으며 그를 흘겨보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농담을 하다니, 정말 너를 여유로운 사람이라 해야 할지, 생각 없는 사람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네가 길 잃은 개처럼 숨어 지내야 해요? 고작해야 몇 명 안 되는 고대 천교 따위인데 하나씩 베어 나가면 그만이죠!”
이천후의 눈빛이 번뜩였고 그는 강렬한 패기와 두려움 없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그의 한 마디에 조민희는 잠시 말을 잃었다.
‘이천후는 정말로 자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그가 조금 전 규룡 전신을 베어버렸던 광경이 떠올랐다.
그때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해냈다. 그렇다면... 어쩌면 이번에도 가능할지 모른다.
조민희가 잠시 망설이더니 그녀의 백옥 같은 손끝에 하얀 옥간이 떠올랐다.
그녀의목소리는너무도청아하여마치맑은샘물이심장을적시는
하지만이천후는고개를
저는이제두분과동행하지않을지금제처지는매우위험한데저와함께다니면두분에게도큰위험이닥칠
그러자조민희는코웃음을치며
우리를너무적산의고대나도한놈정도는베어보고싶었는데
태연역시미소를머금으며
그러나이천후는매우
분이평범한문파의제자라면저도개의치않았을하지만두분은각문파의문파의핵심인물이자대표적인그렇다면두분의행동하나하나가문파의입장을대변하는것이
게다가천선파와만성성지역시이를좌시하지않을
실제로기린왕도고대천교와싸우려했으나결국부족의대능들에게
두문파에서는절대제자가고대천교들과맞서는것을원치않을하물며적산의천교들과직접대립하는일이라면반드시그들의문파에불이익을가져올
솔직히말해이천후는지금불똥같은존재라누구든그와얽히면재앙을맞게될
그는조민희와태연성녀가곤란해지는것을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