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76
제1676장
October 21, 2026
둘의 싸움은 너무나도 격렬했다. 수백 미터 거리에서도 위험할 지경이라 사람들은 더욱 멀리 물러서서 숨죽이며 전투를 지켜보았다.
이천후와 뱀왕은 서로 치열하게 격돌했으나 아무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둘 다 상처를 입었지만 이미 눈이 붉게 충혈된 그들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내 육체가 단순히 유연하기만 할 줄 알았어? 내 육신이 단단해지면 무적이야! 네놈에게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어! 산을 옮기는 손, ‘반산수’!”
뱀왕은 또 하나의 놀라운 보술을 펼쳤다.
“산예 보술!”
이천후도 주저하지 않고 금빛 전신에 번개를 두른 채 산예 보술을 구사하며 뱀왕과 정면으로 맞섰다.
그 순간 두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반산수는 아홉 머리 뱀 일족의 공격형 보술이었다. 펼쳐지기만 하면 손놀림이 하늘을 가르고 산을 들어 바다를 메울 정도로 위력이 무궁무진했다.
이 보술은 총 49가지의 수인으로 구성되었는데 베기, 잡기, 찢기, 밀기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며 각각의 수인 하나만으로도 산을 쪼개기에 충분했다. 뱀왕은 이 보술을 익히는 동안 무려 서른여섯 개의 거대한 산을 갈가리 찢어버린 바 있었다.
그는 싸움에 도취된 듯 피가 끓어올랐고 수인을 연달아 쏟아내며 마치 신처럼 위압적인 기세를 뿜어냈다.
이천후는 검은 머리카락이 곤두섰고 눈빛은 번개처럼 날카로웠다. 그는 번개바다 속에서 황금빛 신처럼 우뚝 서서 사방을 압도하고 있었다.
“하찮은 벌레 같은 놈이 나와 육신 대결을 벌이겠다니, 넌 그럴 자격이 없어!”
뱀왕이 냉소하며 앞으로 달려들었다.
“정말 아홉 머리 뱀의 육신이 이 세상에서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겨우 이수 따위일 뿐인 주제에.”
이천후는 온몸의 모공을 열어 찬란한 빛을 내뿜었는데 마치 인간 형태의 금오 같았다.
“선계를 찢는 수인, 모든 것을 갈가리 찢어주마!”
뱀왕은 소리치며 청흑빛 번개처럼 하늘로 솟구쳤다. 그의 오른손 다섯 손가락은 마치 금으로 주조된 것처럼 빛났으며 압도적인 기세로 이천후의 머리를 향해 내리꽂혔다.
그것은 모든 것을 뚫고 찢을 듯한 용의 발톱 같았고 뱀왕이 지나간 자리마다 허공이 찢기며 엄청난 기세가 폭발했다. 이천후 발밑의 땅조차 파괴되어 마치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갈라져 있었다.
한편 이천후는 전신의 힘을 끌어올려 산예 보술을 극한으로 진화시켰고 황금빛과 번개를 두른 손을 들어 뱀왕의 공격에 맞섰다.
그것은 산예 보술과 만법 금신의 결합이었다. 이천후의 손과 뱀왕의 앞발 발톱이 부딪치며 금빛과 청흑빛이 동시에 터져 나와 마치 두 별이 충돌하는 것 같은 에너지 파동을 일으켰다.
모든 이들이 숨을 멈추고 멀리서 이 천재지변 같은 싸움을 지켜보았는데 아무도 감히 가까이 다가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쾅. 쾅. 쾅.
두 사람은 번개 같은 속도로 몸을 날리며 교전을 벌였다. 한쪽은 아홉 머리 뱀의 형상, 다른 한쪽은 만법 금신을 갖춘 인간이었다. 모두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속도가 빠른 나머지 사람들의 눈에 그저 그들의 실루엣만 희미하게 보일 뿐이었다. 마치 두 명의 마신이 충돌하는 광경 같았다.
이천후는단호하고강력한태도로
오늘반드시
뱀왕이다시폭발하듯
이른바절취하는손가락기술인절도지는아홉머리뱀일족의또하나의강력한대성에이르면천지의빼앗아자신의힘으로삼을수있는
그순간뱀왕의한손가락이청흑색으로물들었고신비로운빛을그의손가락은마치신룡의꼬리처럼꿈틀거리며빠르게
이때갑자기거대한손가락하나가허공을가르며나타나엄청난기세로폭발했는데그기운은하늘을깨부술듯
이천후는사월보술을펼치며황금빛거대한손가락을형성해뱀왕의절도지에
하늘에두개의거대한손가락이나란히그것은마치두개의높은산과같아그기세가거대하고그엄청난에너지는하늘을뒤흔들었고주변모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