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88
제1688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수환 속으로 의식을 집중했다. 요 며칠 동안 금빛 새끼 사자는 줄곧 그 안에 틀어박혀 곤붕의 뼈를 연구하고 있었다.
“사아쟈, 나 좀 도와줘. 지금 당장 불을 다룰 수 있는 법결이 필요해.”
“불을 다루는 법결? 그런 거 없어!”
금빛 새끼 사자가 단호하게 거절했다.
“번개 다루는 법결은 있는데 그거라도 배울래?”
이천후는 어처구니없다는 듯 말했다.
“그냥 법결 하나 알려주는 게 뭐 대수라고 그래? 내가 그걸 배우면 너한테도 나쁠 건 없잖아. 뭐가 아까워서 그래?”
그러자 금빛 새끼 사자는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웃기지 마! 나는 번개를 다루는 존재지, 불을 다루는 신수가 아니야. 그런데 불을 다루는 법결을 왜 가지고 있겠어? 배우고 싶으면 불을 다루는 무사나 찾아가.”
새끼 사자의 고집스러운 태도에 이천후는 화가 치밀었다. 계약 영수라면 서로의 수련을 도와주는 것이 당연한데 이 녀석은 법결 하나조차 내놓지 않았다.
“안 주면 사자 제어 주문을 외울 거야.”
이천후가 협박하자 금빛 새끼 사자의 얼굴이 굳었다.
다른 건 몰라도 사자 제어 주문만큼은 두려워했던 금빛 새끼 사자는 결국 억지로 불을 다루는 법결을 꺼냈다.
“흑봉금화결!”
이천후는 그 법결을 보자마자 눈이 반짝였다.
“봉황족의 불을 다루는 법결이라니! 정말 대단하군!”
그는 이토록 고급 법결을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 법결은 내가 한 생을 바쳐 목숨 걸고 봉황족에게서 훔쳐 온 법보야. 그런데 네 놈은 이걸 거저 얻게 되었으니 운이 좋은 거지!”
금빛 새끼 사자는 분개하며 말했다.
이천후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시 법결을 손에 들고 몰두해 읽기 시작했다.
흑봉금화결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법결이었기에 이천후는 금세 터득할 수 있었다. 그는 바로 팔역 용광로를 꺼내 시도했다.
그리고 옆에 있는 황혜교를 힐끔 보니 그녀는 눈을 감고 앉은 채 수련에 몰입하고 있었다.
‘법보 안에 갇혀 있으면서도 수련에 몰두하다니, 황혜교의 마음가짐은 보통 사람과는 다르군.’
그때 황혜교가 눈을 번쩍 뜨며 냉정하게 말했다.
비록한줄기였지만불길이나타나자마자실내는금세공기가소용돌이치고공간이일그러지며뜨거운열기가
이천후는흑봉금화결을시전하며손가락으로고대인결을연달아만들어그불길에쏘아
그러자기적같은장면이원래폭주하던불길이순식간에잠잠해졌고이천후는마치그것이자신의사지처럼마음대로조종할수있는기묘한감각을
이천후가외치자그의의지가불길에전달되어태양화정은곧바로옆에있던나무의자위로흘러가더니눈깜짝할새에그의자를재로만들어
흑봉금화결은봉황족의법문답게이렇게순조롭게
이천후는기쁨에이제그는태양화정을완벽히제어할수
그는이불길을조화정원결수련에활용할수있을뿐만아니라강력한공격수단으로도사용할수
또뱀왕같은놈이나타나면그냥불로태워버리면
이천후는흥분된마음으로곧바로조화정원결수련에
그러나이법결은매우세시간넘게수련했지만아무런진전을보지못했고결국첫도전에쓴맛을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