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802
제1802장
October 21, 2026
쾅. 쾅. 쾅.
거대한 바위가 땅에 내리꽂히는 듯한 충격음이 울려 퍼졌고 그와 동시에 비명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아, X발! 죽을 뻔했네!”
“아파! X나 아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탁재환은 음양 보선을 타고 삼장지대에 진입하자마자 곧바로 추락해 땅바닥에 처박혔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와 함께 있던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전부 온몸이 성한 곳 없이 나뒹굴었고 얼굴은 멍투성이에 뼈마저 부러진 상태였다.
음양 보선 또한 힘을 잃고 바닥에 처박혔다. 어떤 광채도 남아 있지 않았고 그 신비한 힘조차 모두 사라진 듯했다.
“뭐예요, 이게 대체! 겨우 십여 미터 높이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처참하게 떨어질 수 있죠? 몇 천 미터 절벽에서 그대로 추락한 기분이에요!”
서충현이 당황한 얼굴로 몸을 일으켜 보려 했지만 쉽게 움직이지 못했다.
“X발, 온몸의 뼈가 다 부서진 것 같아! 젠장!”
탁재환은 욕설을 내뱉으며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마치 몸 위에 거대한 바위들이 짓누르고 있는 것처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그의 얼굴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
이천후도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몸 전체가 극도로 무겁고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그를 땅으로 계속 끌어내리는 듯했다.
“마치 만 미터 상공에서 내던져진 느낌이에요. 젠장, 이곳은 완전 지옥이잖아요!”
서충현이 울상을 지었다.
“우리... 우리 삼장지대에 들어온 거예요.”
조상민이 낙담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그러더니 갑자기 얼굴이 새파래지며 소리쳤다.
“설마... 나 여자로 변하는 거 아니겠죠? X발, 차라리 죽는 게 낫지! 흑흑...”
“울긴 왜 울어? 진짜 여자로 변하면 내가 널 책임지고 데려가 줄게!”
탁재환이 그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일단 가만히 있어 봐.”
이천후가 낮은 목소리로 경고했다.
이런 기이한 곳에서는 경솔한 행동 하나가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었다.
지금 상황이 비정상적이긴 해도 적어도 그들은 아직 살아 있었다.
“음양 보선이 무력화됐어. 대도 보병까지도 아무런 힘을 못 쓰고 있어!”
탁재환은 손에 들고 있던 대도 보병을 바라보았다. 무력화된 그것은 이제 단순한 깨진 병처럼 보일 뿐이었다.
아무리 기운을 불어넣어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젠장, 이건 준제병이잖아요! 우리가 가장 믿고 있던 무기가 완전히 쓸모없어졌단 말이에요?”
진흑웅이 경악했다.
“이곳은 진짜 대제가 오지 않는 이상 우리를 구할 자가 없겠네.”
탁재환이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지금 낙담할 때가 아냐. 일단 주변부터 살펴보고 판단하자.”
이천후는 침착했다.
그들은 현재 튀어나온 바위 위에 있었다.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니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한 나무들이 빼곡했고 갖가지 이국적인 초목들이 무성했다.
밖에서 보았던 회색 안개로 가득한 황량한 풍경과는 완전히 달랐다. 마치 생명이 넘치는 원시림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처음 이곳에 온 이라면 여기가 보물이라도 숨겨진 신비로운 낙원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일단움직여
이천후가
여기에계속머물러있을수는어떤희망이라도찾아야
갑자기두개의형체가하늘에서그들은바닥에세게부딪혔고고통스러운신음을
탁재환일행이가까이다가가보니금오대왕의
쟤네도
탁재환이실소를
그두명은이천후와탁재환을보더니얼굴이새파래졌고몸을간신히일으켜비틀거리면서도망치려
놈들이아직살아
그중한명이외치며숲을향해죽어라
우리가죽었나보려고온
탁재환이이를악물고바닥에서작은돌을하나집어힘껏
그런데돌이땅에부딪히자갑자기그곳에서섬뜩한검은바람이피어올랐고도망치던자는그바람에순식간에휘말려
소름끼치는비명이터져나왔고이천후일행은머리카락이
그검은바람은오래머물지도금오대왕의부하를집어삼킨뒤순식간에마치처음부터아무일도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