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877
제1877장
October 21, 2026
이 대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데 여기에 전임 규천사가 새긴 도문과 다양한 힘이 더해져 있었다. 그러니 천부기 놈들은 통한할 수밖에 없었다.
단 30초도 지나지 않아 현장에 있던 30여 명의 고수들은 모두 갈기갈기 찢겨 피와 살점만 남게 되었다.
그나마 살아남아 버티고 있는 이는 오직 유종우 한 명뿐이었다. 그는 오래전부터 신화경에 도달한 무사로 몸속에서 타오르는 신화가 그를 지탱하고 있었다.
신화의 빛이 퍼지며 그는 믿을 수 없는 힘을 발휘했지만 거대한 에너지 영역의 ‘용’들이 연이어 그를 들이받아 튕겨냈다.
그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그의 왼팔과 오른쪽 다리는 이미 잘려나갔고 몸은 금이 가 수없이 많은 상처로 뒤덮였다. 온몸이 피범벅이 되어 마치 살아 있는 피의 형상이었다.
“이럴 수가...”
유종우는 처절하게 울부짖었고 억울하게 죽어간 원혼처럼 통곡하며 흑수은채의 고수들이 하나둘 쓰러지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그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게다가 자신이 이런 하찮은 것들에게 패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내가 죽더라도 너희 전부를 끌고 가겠어!”
유종우는 광폭하게 외치고 알 수 없는 비술을 발동했다. 갑자기 그의 몸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더니 순식간에 키가 3미터를 넘어섰다.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은 순수한 ‘파괴’ 그 자체였고 그를 구속하던 흰색 사슬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위험해! 놈이 곧 사슬을 끊고 탈출할 것 같아!”
이천후는 얼굴이 창백해진 채 소리쳤다.
탁재환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급히 음양 보선을 꺼내 들었다. 상황이 위급해지면 즉시 빠져나가려는 생각이었다.
유종우는 부대경을 넘어선 대능자였다. 비록 중상을 입고 죽기 직전이라 해도 그가 무심코 내뿜는 한 줄기 공격만으로도 그들은 모두 몰살당할 것이었다.
“끊어라!”
유종우는 거대한 혈광도를 들어 올려 자신을 묶고 있던 흰색 사슬을 잘라냈다.
“안 돼! 놈이 탈출하려고 해!”
탁재환은 즉시 음양 보선을 활성화했다.
그러나 소지한은 차갑게 말했다.
“탈출? 어림없는 소리!”
그가 손을 뻗자 땅 밑에서 다시 수십 개의 흰색 사슬이 솟아나 유종우의 몸을 더욱 단단히 구속했다.
“지한 씨, 저걸 계속 묶어둘 수 있겠어요?”
이천후의 이마에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무슨몸이몇배로커지고에너지영역의제압까지게다가성병까지쓰면사슬을끊을수있을이건말도안
소지한은미간을
주선대진과규천사의도문이함께작용하고있었음에도불구하고유종우같은무사를제압하는데어려움을겪는것은이상한
그가말하는동안에도유종우는사슬을절반이상끊어냈고살기를뿜으며그들을향해서서히다가오고
이천후도눈살을찌푸리며
이따가어떻게될지모르니까지금이라도철수하는게낫지저놈은신화경아마또어떤반전의수단이있을만약저놈이완전히탈출한다면우리모두
이미준비를마친탁재환이
지한어서지금당장떠나야
그러나소지한은미동도하지
그의두눈은피로물들었고오직유종우만노려보고
그는정신을집중한채더욱강력하게흰색사슬을조종하여유종우를억누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