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065
제2066장
October 21, 2026
생각지도 못했다. 멍청해 보이기만 하던 문철이 실은 이렇게 음흉하고 사악한 속셈을 품고 있을 줄은.
저놈 하나 때문에 진영 전체가 전멸의 위기에 빠질 뻔했다.
이천후와 조민희가 나서지 않았다면 뒤에 있던 백 명이 넘는 형제들은 전부 죽었을 것이다.
이천후의 가슴속엔 지금 문철을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 죽이고 싶은 살의만이 불타고 있었다.
그건 비단 이천후만이 아니었다. 탁재환 일행, 연창욱, 수영까지 진영에 있는 이들 전부가 이를 갈며 문철을 증오하고 있었다.
“수장! 내가 가서 저 쓰레기의 목을 치고 올게!”
탁재환이 씩씩대며 이천후 곁으로 달려왔다.
하지만 이천후는 단호하게 외쳤다.
“아무도 나서지 말고 진영을 지켜. 저놈은 내가 직접 가서 죽일 거야.”
그는 제곤을 들고 묵직한 발걸음으로 문철을 향해 걸어나갔다.
그의 눈빛엔 살기가 서려 있었고 그가 한 걸음, 또 한 걸음 갈수록 죽음의 그림자가 짙어졌다.
문철은 그 눈빛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제곤을 본 순간 또다시 탐욕이 불탔다.
그는 입꼬리를 비틀며 비웃었다.
“꼬맹이, 곤봉 배달 왔냐? 좋아, 이 몸이 받아주지!”
이천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의 발걸음과 전신에서 피어오르는 살기는 말보다 명확한 뜻을 전하고 있었다.
진영 안에 있던 많은 시선들이 그에게 집중되었다. 이천후가 드디어 문철에게 따지러 가고 있었고 곧 한 판 싸움이 벌어질 게 분명했다.
문철은 지금 화령경 무사였고 자신의 힘에 자신만만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이천후를 가리키며 비웃었다.
“하하, 너 고작 요수 다섯 마리 죽였다고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그건 다 조민희의 영역빨 아니야? 그 여자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냐!”
하지만 이천후는 말없이 다가와 문철의 코앞에 섰다.
문철은 눈을 돌려 이천후 쪽 진영을 바라보며 크게 외쳤다.
“연창욱! 민희 성녀! 이번은 단판 대결이니까 누구도 끼어들지 마요!”
“우리 5대 황조 사람들도 나서지 말고! 고작 반보 화령경인 놈이 어떻게 짓밟히는지 똑똑히 보여줄게!”
문철의 속셈은 뻔했다. 사실 단판 대결이란 말은 핑계였고 이천후의 제곤을 독차지하려는 수작이었다.
이에문철은눈빛이그의경지가훨씬높긴했지만상대의무기는초기제병이라조금만방심해도한방에끝장날수
문철이외치자그의몸에서강력한영력이폭발했고이내특이한모양의작은우산이
그우산은일곱빛깔무지개처럼빛을뿜어내며형성해그를완전히
검은제곤이방패에강하게그러자방패는휘어지듯심하게움푹파였지만깨지진
이천후는순간이건명백히그의공격력이부족하다는무기가약한게아니라그의힘이부족한
하지만문철또한그또한방패가제곤을막아낼줄은몰랐던
잠시후문철은폭소를
이제네제곤은천조대제에의해봉인된거라극도의위압은사라지고그저날카롭기만할지금상황보니넌더이상날위협할수없는것
그가말한건제곤이본래의위력을유지하고있었다면문철의무지개방패따위는첫타에산산조각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