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171
제2172장
October 21, 2026
청운 성자의 두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고 채찍을 쥐고 있는 손바닥은 찢어져 피가 줄줄 흘러내렸다. 그의 마음 또한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번엔 네 몸뚱이가 네 보물보다 단단한지 확인해 보자.”
이천후는 냉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이 그대로 창처럼 창창히 휘몰아쳐 청운 성자를 꿰뚫으려 하는 것 같았다.
청운 성자는 분노로 얼굴이 뒤틀렸다. 귀중한 보물이 산산조각 난 것도 모자라 이천후에게 조롱까지 당했으니 참을 수 없었다. 그는 곧장 신통을 발동해 죽을 각오로 덤벼들었다.
“뀨오오오...”
그가 입을 열자 쇠를 가르고 바위를 깰 듯한 울음소리가 허공을 가르며 퍼져나갔다. 이내 그는 본체를 드러냈다.
하늘을 찢고 나온 것은 신조라 불릴 만한 한 마리의 거대한 난새였다.
그의 날개는 찬란히 빛났고 하늘을 유영하는 자태는 장엄하고도 아름다웠으며 곳곳에서 이상 현상까지 나타났다.
“와... 진짜 예쁘네요. 저게 신조 청란이란 말이죠?”
우나연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그녀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아니야, 저건 청란이 아니라 ‘창란’이야. 청란보다도 훨씬 강하다고.”
탁재환이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말했다.
쾅.
창란이 본체로 모습을 드러내자 천지가 진동했다.
길이가 사십여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몸체가 날개를 퍼덕이자 푸른 깃털이 쏟아져 내리듯 흩날렸다. 그 깃털 하나하나가 광휘를 머금고 부풀어 오르더니 순식간에 별덩어리로 변해 이천후를 향해 쏟아졌다.
“우와... 저건 좀 위험한데, 천후 오빠 조심해요!”
우나연은 두 손을 꽉 쥐며 긴장한 표정으로 소리쳤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이천후는 고개를 똑바로 들고 우뚝 서 있었고 그의 몸에서 실체를 가진 듯한 짙은 황금빛이 뿜어져 나와 마치 금으로 만든 전쟁의 신처럼 보였다.
별덩어리들이 쏟아져 내리는 순간 이천후는 몸을 움직이지도 않고 그 모든 별을 산산조각 내 버렸다.
이 장면은 정탁수와 천해연맹의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들은 분명히 보았다. 이천후는 신통도 보물도 쓰지 않았고 오직 육체의 힘만으로 창란의 최강 신통인 ‘낙성 보술’을 산산이 부숴버렸다.
아무리 육신이 영화를 이루었다 해도 이건 도무지 인간이라 믿을 수 없는 힘이었다.
이제싸움은단순한일대일결투가아니었고순식간에난전으로
다섯명의성자급강자들이동시에이천후를포위하고그러나이천후는전혀두려워하지반보화령경에불과할때도그들과맞설수있었는데지금의그가그들에게겁을먹을이유가어디있단
이천후의몸안에서백팔개의영맥이흐르고있고여섯개의영동이모두연결되어있으며육신은완전히영화를그에게있어가장두렵지않은것이바로집단
이천후는마침내천조신곤을신곤이휘둘릴때마다천군만마를쓸어버리는기세가담겼고네명씩
그의몸내부에서여섯개의영동이연결되어무한한영광을토해내고그빛은눈부시게찬란했고이천후의전신은하나의전광처럼창란을향해곧장
이건한번의격돌이자동시에일방적인창란은이천후의제병을막아내지못했고그의몸에가득한신력또한이천후의무한한기세앞에서완전히
결국그는피를토하며수백미터나날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