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53
제353장
October 21, 2026
전무적이 칼을 쥐고 왕웅길의 머리를 베려고 할 때 유성이 밤하늘을 가르는 듯 날카로운 폭음이 전무적의 칼날 위로 떨어지며 강력한 울림이 퍼졌다.
그 거대한 충격으로 인해 전무적은 하마터면 칼을 떨어뜨릴 뻔했고, 비틀어져 옆 청석 바닥을 베어버렸다.
단단한 마룻바닥에는 순간 1미터가 넘는 깊은 균열이 나 있었는데 전무적이 눈여겨보니 그의 긴 칼과 부딪친 것은 아주 평범한 돌멩이였다.
큰 충돌이었지만 그 돌멩이는 놀랍게도 온전하게 그대로 땅에 떨어져 있었다.
그것은 이 돌을 보낸 사람의 내공이 너무 깊어서 칼을 비틀린 한편 돌을 손상시키지 않은 것이다.
“누구야?”
전무적의 안색이 변하며. 또 다른 탑 실력 고수가 온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의 시선 속에는 검은 옷을 입은 한 청년이 귀신같이 나타났다.
청년은 빛의 속도로 순식간에 몸을 가로로 옮기고 전무적은 청년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그러나 전무적은 아무거도 베지 못했다. 그 검은 옷의 청년이 그를 공격한 것이 아니라 바닥에 누워있는 왕웅길을 건져올리고는 발을 뺐기 때문이다.
청년이 멈추고 나서야 전무적은 그의 얼굴을 보았다.
“넌...”
전무적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얼굴인데 왠지 그에게 익숙한 느낌을 주었다.
저 멀리 두 손과 발이 묶인 심금청이 이미 놀라서 외쳤다.
“이천후!”
그러나 이천후에 의해 구조된 왕웅길은 분명 더 흥분했다.
이 죽음에도 눈살 한번 찌푸리지 않는 무쇠 같은 사나이가 지금 이천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왕웅길은 입을 크게 벌리고 눈알이 튀어나올 듯 동그랗게 떴다.
‘용주, 용주야...’
이 사람은 그의 다섯째 동생 이용주인 것 같았다.
그냥 이 뒷모습을 보고 왕웅길은 알아보았다.
“용주, 용주야...”
이천후소리에전무적의가슴이철렁
그사람목소리와이렇게닮을수가
가면을벗었다고해서못
이천후의목소리는그의눈빛만큼이나
날벼락을맞은듯전무적의거대한몸집이갑자기휘청거리며놀라움이담긴소리도함께
넌
이용주라는이름이전무적의입에서나왔을때심금청과심은주의안색은순식간에변했고충격은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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