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22
제422장
October 21, 2026
‘감히 내 면전에서 무도 연맹 본부를 불태워 버리겠다고 말하다니... 대체 무도 연맹을 뭐로 보는 거지? 하찮은 존재로 보는 건가?’
곧이어 이천후도 자리에서 일어나며 담담하게 말했다.
“대화가 안 통하면 싸워야죠. 원해일 씨가 먼저 시작하세요.”
이천후는 속으로 이미 원해일이 고수 중의 고수라는 것을 알아챘고 그를 이용해 자신의 마살을 제거할 수 있다면 매우 이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한동안 싸운다면 단수련 8단계에서 발생한 마살을 모두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번 이은준의 혈살술에 당한 후, 마살에 의해 거의 죽을 뻔했던 경험은 이천후에게 마살 제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이 순간, 두 사람의 기세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고 마치 두 개의 강풍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주변의 테이블과 의자도 격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장내의 분위기는 극도로 긴장되었고 금방이라도 격전이 일어날 것 같은 기운이 감돌았다.
“두 분 모두 진정하세요.”
바로 그때, 선동혁이 나타나 매우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맹주님, 이 선생님, 우리 모두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인데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동혁은 수석 참모답게 유려한 말솜씨로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냈다.
그렇게 원해일과 이천후도 다시 자리에 앉았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하지 마십시오. 나는 단 하나의 답을 원합니다. 추승민과 손을 떼든가 아니면 무도 연맹 본부를 불태우겠다는 겁니다.”
이천후는 다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선생님, 그 두 가지 요구는 너무나도 무리한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무도 연맹의 체면이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선동혁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이천후는 손을 들어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협상은 없어요. 단 1분의 시간만 주겠습니다.”
그러자 원해일은 다시 주먹을 꽉 움켜쥐며 눈에는 분노가 일었다.
선동혁도 살짝 눈살을 찌푸렸다. 이천후의 입장은 너무 강경한 나머지 협상의 여지가 없었다.
선동혁은 이천후를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그가 전에 전무적을 처치했던 전적을 생각하면 그만한 위험을 감수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선동혁은 역시 참모답게 순식간에 다른 방도를 떠올렸고 곧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맹주님과 이 선생님 모두 양보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우리 내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선생님께서 이기시면 선생님의 뜻대로 하고 우리가 이기면 선생님이 물러나는 것으로 합시다.”
“어떤 내기죠?”
원해일은선동혁에게칭찬의눈빛을
설마겁먹은건우리무도연맹의십팔동인진에도전할용기가없다는
원해일은이천후가동의하지않을까봐걱정하며경멸하는표정으로
제가뭐가그럼십팔동인진을곧바로도전할
이천후가당당하게
이선생정말곧바로
원해일은자리에서일어나차가운미소를지으며빠르게
그는속으로냉소하며역시이천후는젊다고작은도발에도쉽게넘어가니
한참선동혁은이천후를데리고한정원으로
그는이천후에게
삼진대원으로앞문과뒷문이나뉘어앞문으로들어가서뒷문으로나올수있다면이선생님께서이기는듣기에는쉬워보여도실제로는매우왜냐하면우리무도연맹의고수가십팔동인으로변장해이정원에숨어있으니한걸음한걸음이모두위험천만한상황인데정말도전하실
하지만선동혁의말이끝나기도전에이천후는바로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