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39
제539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머릿속에 퍼지는 극심한 통증을 참으며 자영검을 손에 쥐고 마치 평범한 칼을 휘두르는 것처럼 천기태의 목을 향해 깊숙이 찔렀다.
이때 천기태는 이미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었다. 내공이 흐트러지고 무리하게 기를 돌리려 하다 보니 마치 화에 빠진 것처럼 보였다. 더군다나 일곱, 여덟 군데나 관통당한 상처에서 피가 쉴 새 없이 흐르고 있어 온몸이 핏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이대로 시간을 더 끌면 출혈 과다로 목숨을 잃을 것이 뻔했다.
천기태는 이를 악물고 이천후의 검을 피하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네 이놈, 오늘 내가 천도혁의 계략에 당한 건 인정해. 그래서 이번만큼은 너를 놓아주겠어. 하지만 명심해. 너희들 중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거야!”
“도망가겠다고? 우리가 널 그렇게 쉽게 보내줄 것 같아?”
이천후는 천기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달려들려 했지만 갑자기 발 아래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본능적으로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아래를 내려다본 이천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리석으로 덮인 바닥이 마치 함정처럼 뒤집히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평평하게 깔려 있던 대리석들이 순식간에 세워지며 방 안에 수많은 틈새가 생겨났다. 그 틈은 너무 커서 중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던 천도혁은 미처 반응할 겨를도 없이 그 틈으로 떨어져 버렸고 이어서 끔찍한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천후는 눈살을 찌푸렸고 곧 상황을 파악했다. 이 밀실 아래에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천기태가 정말로 죽지 않으려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역시!’
이천후는 공중에 뜬 채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반짝이는 가시들이 바닥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보였다. 그 틈새에 떨어지기만 하면 바로 가시에 찔려 고슴도치처럼 될 것이 분명했다.
이천후는 즉시 천희연이 누워 있던 침대를 바라보았다. 그 침대 역시 뒤집혔고 천희연은 곧 떨어질 것 같았다. 이천후는 곧바로 발끝을 세운 채 대리석의 가장자리에 섰고 그 힘으로 몸을 도약시키며 천희연을 침대에서 안아 올렸다.
그는 재빨리 대리석 가장자리에 발을 디딘 채로 천희연을 품에 안고 밀실을 빠져나와 거실로 향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거실 바닥마저도 전부 뒤집혀 있었고 곳곳에 커다란 틈새와 함정이 생겨나 있었다.
이곳에오래머무르면안된다는생각이든이천후는곧바로천희연을안고다시방으로돌아가천기태의옷을집어들어보물지도를그러고는이곳을떠나려고
하지만그순간발밑이갑자기꺼지는느낌이들자이천후는깜짝그는반사적으로힘을주어공중으로뛰어오르려했지만아직발에힘을주기도전에발밑이텅빈느낌이들더니그대로아래로추락하고
이천후는또다른함정이있을것이라는생각을했지만이렇게빨리닥쳐올줄은그는급히어풍부를사용해몸을띄우려했으나천기태가설치한함정은정말로빈틈이이천후가추락하는순간그의머리위에서이미강철판이닫혀버렸고그는그강철판에머리를부딪치며정신이결국그는다시아래로떨어지고
이천후가경악에빠져있을때바깥에서는천기태의득의양양한웃음소리가
멍청한네놈은이미구룡밀실에이곳은완전히밀폐된주변의벽은두께가무려삼미터나되는강철판으로둘러싸여이제너는여기서빠져나갈수그저이안에서서서히죽어갈나조차도너를구해낼수
이제이곳에서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