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72
제572장
October 21, 2026
이천후가 이곳에 온 이유는 조용히 수련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자꾸 사람이 죽어나간다면 그의 수련에도 분명히 큰 영향을 미칠 것이었다.
예상보다 상황은 더 심각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십 명의 치안대원이 도착했다.
그들은 강력한 명령을 내리며 건물에 사는 모든 주민들에게 하루 안에 이곳을 떠나라고 했다. 이미 몇 명이 목숨을 잃었으니 더 이상 사람을 살게 둘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천후는 기분 나쁜 얼굴로 밖으로 나왔다. 그의 수련은 방해를 받았고 평화롭고 여유로운 나날들은 이제 끝나버렸다. 이 모든 게 다 그 위층에 있는 귀신 때문이었다.
‘내가 분명히 말했지. 나한테만 영향을 주지 않으면 널 그대로 놔두겠다고. 그런데 이제 날 완전히 방해했으니 더는 참지 않겠어.’
이천후는 그 귀신을 오늘 밤에 처리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장유진은 실망 가득한 얼굴로 짐을 들고 동료들과 함께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이번 임무를 끝내고 나면 3일간의 휴가를 받을 거라 기대했었다. 아니면 옆집에 사는 이천후의 범죄 증거라도 수집해서 공을 세워 더 긴 휴가를 받으려 했다. 그렇게 되면 그녀는 운해로 가서 자신의 백마 탄 왕자님을 찾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람 한 명이 죽어버려 치안대원들이 건물 전체를 봉쇄해버렸고 그로 인해 그녀의 계획은 엉망이 되었다.
계단을 내려가던 중 이천후가 막 건물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게 된 장유진은 속이 상했다. 그녀는 충동적으로 옆에 있던 치안대원들에게 외쳤다.
“저기 이천후라는 사람은 아마도 도주범일 겁니다!”
장유진은 이천후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이천후는 약간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역시 여자는 앙심을 품는 존재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저 며칠 전에 그녀에게 몇 마디 심하게 말한 것 때문에 아무런 증거도 없이 자신을 도주범라고 몰아붙이다니, 정말 제정신이 아닌 듯했다.
물론 이천후는 장유진과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그녀의 정의감 있고 용감한 면을 꽤 좋아했다. 예전에 흑교읍에서 함께 고난을 겪었던 친구이기도 했으니까. 게다가 장유진은 자신의 ‘팬’이기도 했다.
치안대원들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본 이천후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 장유진에게 말했다.
“정말 정신 나갔군요. 내가 그쪽한테 그냥 몇 마디 심하게 했다고 이렇게 앙심을 품는 거예요?”
“그래요. 나 앙심 품었어요! 그쪽이... 내 친구 중 한 명과 이름이 같아서 그런 거예요. 만약 그쪽이 정말 아무 죄도 짓지 않았다면 내가 벌을 받을게요.”
장유진은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기자 생활을 오래 한 그녀는 직감이 늘 정확했다.
신시대신문의기자여기제기자증이명확한증거는없지만제직업적감각으로볼때이사람은도주범일가능성이이사람을데려가서조사해만약이사람이범인이아니라면제가벌을
장유진은기자증을꺼내치안대원들에게
그녀의말에치안대원들은자신감을그중한명은이렇게
사람은얼굴만봐도범인만약정말도주범라면어젯밤의살인사건도이사람이저질렀을가능성이
그러자이천후는코웃음을치더니그들이장유진의기자증을확인하는동안이미자신의휴대폰을꺼내어딘가로빠르게전화를과거에그는위엄넘치는군림했었는데그에게는당연히많은친구들이
이천후는군계의전설적인전쟁의신인곽호철이임안에서일하고있다는것을예전에이천후는곽호철의목숨을구해준적이있었고곽호철은그를존경하며여러차례그에게합류해공을세우라고
그러나이천후는그를거들떠보지봉황사건이후이천후는그와연락을끊고하지만지금상황에서이천후는곽호철에게도움을요청할수밖에치안대원몇명을죽이는건가능했지만그렇게할수는없는
범죄용의자를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