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67
제667장
October 21, 2026
“하하. 형, 모르는 척하지 마. 형이 도와준 거 맞잖아?”
“무려 20억 원의 이자인데 해진 오빠 말고 누가 윤태호 앞에서 그 정도로 큰소리칠 수 있겠어요?”
“하하. 형은 좋은 일을 하고도 티를 안 낸다니까. 정말 대단해!”
김지혜는 김진주와 이우진의 말을 듣고 더욱 확신에 차 다시 물었다.
“오빠, 정말 오빠 맞죠?”
“그게, 음... 하하.”
이해진은 가벼운 웃음을 터트리며 헛기침을 하고는 가슴을 쫙 펴고 얼굴을 굳힌 채 말했다.
“내가 좀 겸손한 편이라 쉽게 내 힘을 드러내지 않아. 이제 너희가 알아챘으니 인정할 수밖에 없겠네.”
“그래. 내가 윤태호에게 한마디 해서 너희 회사가 갚아야 할 20억 원의 이자를 면제받게 한 거야. 비록 금액이 크긴 하지만 윤태호는 내 체면은 봐줘야 하거든.”
이해진은 뻔뻔스럽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진주와 이우진은 깜짝 놀랐다. 그저 농담 삼아 한 말인데 이해진이 정말 자기가 도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충격을 받은 건 김지혜였다. 윤태호가 얼마나 무서운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이해진이 단 한마디로 윤태호를 설득해 20억 원의 이자를 면제해 버렸다면 그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이해진을 바라보는 김지혜의 눈빛이 다시 한번 변했다. 순간 그에게 의지하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었다.
그녀가 타고 있는 아우디 A6도 할부로 구매한 것이었는데 최근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녀의 월급도 줄어들었다. 차 할부금을 갚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해진이 한마디로 20억 원의 이자를 없앨 정도의 힘을 가졌다면 그가 김지혜를 조금만 도와줘도 그녀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오빠, 정말 대단해요. 한마디로 우리 회사를 살리다니, 정말 너무 고마워요.”
김지혜는 아름다운 얼굴에 약간의 아부 섞인 미소를 띠며 이해진을 바라보았다. 그 눈빛에는 존경심마저 담겨 있었다.
“하하, 별거 아니야. 내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어.”
이해진은 지금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 자기가 여신이라고 생각하는 김지혜 앞에서 연이어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기분이 최고조에 달했다.
김지혜의 존경하는 듯한 눈빛을 보니 오늘 밤 그녀와 잠자리를 함께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았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진다고 해도 자신에게 손해 볼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오빠, 정말 고마워요. 저녁에 제가 한턱 쏠게요.”
이해진은전화를걸었고곧이천후가
꽤
이우진은이천후가택시에서내리는것을보고비웃듯
공짜로먹고마시러왔는데서두르지않을리정말이해가안왜저가난뱅이를불러서우리입맛을
김진주는가슴앞으로팔짱을낀채혐오스러운표정을
이때김지혜는미간을살짝이천후는그저가난할뿐이지그외에는잘못한게없었지만김진주와이우진의조롱을받아야
하지만그녀도뭐라말하지이사회에서가난은죄라는말처럼가난하면숨쉬는것조차죄가되는현실을알고있었기
이천후가다가와인사를했지만김진주와이우진은고개를돌리며그를제대로쳐다보지도둘다오만한태도를
하지만이해진은입꼬리를올리며
드디어오늘형이너에게세상좀구경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