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81
제681장
October 21, 2026
“착아, 네 어머니가 말하길 자기를 죽인 자들의 세력이 너무나 강대하니 네가 진실을 안다 해도 복수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어. 네 어머니의 가장 큰 바람은 네가 평생 무탈하게 사는 거야.”
이홍광은 진지하게 말했다.
“네, 할아버지.”
이천후는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지만 어머니를 죽인 자들의 목을 직접 비틀어버리지 않으면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다음날 그는 나디돔을 들고 어머니의 묘 앞에서 하루 종일 무릎을 꿇고 있었다. 과거의 기억들이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며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가족이었다.
“어머니, 전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반드시 찾아내서 처단할 거예요. 꼭 어머니가 편히 눈 감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천후는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다. 그가 경성에 들어갈 날이 바로 복수의 날이 될 것이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었다. 그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었다. 먼저 내공을 단수련 10단계까지 끌어올리고 노이진의 선배 노채아를 찾아야 했다.
한참 있다가 연정식도 왔다. 그는 단 두 명의 수행원만 데리고 조용히 와서 이천후의 어머니에게 조의를 표했다. 떠나기 전 그는 이천후에게 내일 몇몇 장인들을 불러 그의 어머니의 묘를 보수하겠다고 전했다.
이천후는 거절하지 않고 연정식에게 감사를 표했다.
“천후야, 너에게 부탁할 일이 하나 있어.”
연정식은 무릎에 묻은 흙을 털며 말했다.
“형님, 말씀만 하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반드시 돕겠습니다.”
이천후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연정식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내 친구의 딸이 혼수상태에 빠져있는데 병명을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네가 내공도 깊고 실력도 좋으니 한 번 봐주면 안 될까?”
“누구의 병을 보라는 건가요?”
이천후가 물었다.
“상경 여성 최고 부자 유나영의 딸 유아현이라는 아이야.”
‘상경 여성 최고 부자?’
이천후는 조금 놀랐다.
“상경에 있는 분이 어떻게 딸을 데리고 신도까지 와서 진료를 받으려고 하는 거죠?”
연정식은 고개를 저으며 씁쓸하게 웃었다.
“아현이가 아픈 이후 유 사모님은 세계 각국의 유명 병원을 찾아다니며 일류 의사들을 데려왔지만 돈은 많이 썼어도 아현이의 상태는 전혀 호전되지 않았어. 오히려 병세는 점점 악화되고 있지.”
“소문에 따르면 아현이는 이제 거의 죽기 직전이래. 신도가 사모님의 고향이라 딸을 데리고 여기로 돌아왔고 아마도 고향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려는 생각이겠지.”
“그렇군요.”
이천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일 시간이 되면 나랑 같이 가서 아현이가 도대체 무슨 병에 걸렸는지 봐줄 수 있어?”
연정식의 말에 이천후는 흔쾌히 응했다.
그날 저녁 이천후는 심명수가 마련한 자운산 별장에 들어갔다. 이곳은 위치가 좋고 환경도 매우 아름다웠다. 기운도 상당히 짙었는데 임은설이 사는 신흥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보다 훨씬 좋았다. 이천후는 그 사실에 꽤나 놀랐다.
“명수 씨, 이곳의 기운이 매우 짙고 특이하네요. 어쩌면 천재지보가 이곳에 자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천후는 말했다.
“천재지보요?”
심명수의 몸이 약간 떨렸다. 만약 정말 천재지보가 있다면 그건 대단한 소식이었다. 천재지보는 태양과 달의 정기를 흡수해 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에 걸쳐 자라는 것인데 수도자들에게는 꿈에 그리던 귀한 물건이었다.
심명수는 이천후를 따르기 시작한 이후로 그도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사실 예전부터 그는 반쯤 수도자였다. 심씨 가문의 가주는 지급 초기에 도달한 강대한 무사로 심씨 가문의 직계 자손은 어렸을 때부터 심씨 가문의 공법을 수련해야 했다.
“천후 님, 제가 당장 천재지보를 찾으러 가겠습니다.”
심명수는 눈에 기쁨의 빛이 번졌고 즉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서두르지 마요. 명수 씨에게 시킬 일은 따로 있어요.”
그러자이천후는콧방귀를뀌며전화를
죽더라도임은설앞에서무릎을꿇을일은없을그러나이번통화는이천후의마음에큰파문을
이일을어떻게그리고왜자기가나를살려줄수있다고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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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생각한이천후는멍하니서
하지만이치에맞지아무리생각해도임은설과빙붕산할머니사이에접점은그녀가몇번빙붕산에다녀왔을지몰라도그무서운천급실력의할머니와얽힐일이없었을무엇보다임은설은수도자가
이천후는아무리생각해도이일이이해되지분명히자신이모르는무언가가있을임은설을만나면이의문을풀수있을지도
하지만그는곧이생각을이미임은설과는완전히갈라섰기때문에다시그녀를만나고싶지지난번통화에서그녀는자신에게비꼬는말투로한아연에대해안좋게이야기했고심지어그들의불행을즐기는듯한태도를그때이천후는임은설에게완전히실망했고다시는서로연락하지않기로
빙붕산할머니가자신을찾아와도그건그때가서생각할그는그저열심히수련하면되었고그때가되면누가승자가될지는모를이천후는절대미리걱정하는법이
그는더이상이일에대해고민하지대신노이진과연락을취해일이어떻게진행되고있는지
노이진은노채아가아직고향으로돌아가지않았다고
이천후는약간
고향에돌아가지않았다면대체어디에
며칠더머물면서노채아씨가돌아오지않으면다른곳을
이천후가노이진에게
천후천후씨가말한대로
노이진은순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