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91
제691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자리에서 일어나 심명수와 함께 뒷마당으로 향했다.
이 별장은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갔고 뒷마당도 넓었다. 마당에는 인공 폭포와 정자뿐만 아니라 작은 호수도 있었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경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탁 트이게 만들었다.
마당은 이웃집 마당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원래 경계를 나누던 담은 이미 허물어져 있었고 지금은 나무 울타리 한 줄로만 구분되어 있었다.
울타리 너머의 마당에는 흰색 긴 도복을 입은 노인이 꽃밭에서 꽃과 풀을 손질하려 허리를 숙이고 있었다. 그 노인은 백발에 흰 수염을 늘어뜨렸으며 그 긴 수염은 가슴까지 닿았다.
게다가 넓은 소매의 도복을 입고 있어 그에게는 세속을 초월한 듯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그의 뒤에는 기운이 남다르고 중후한 중년 남자가 서 있었는데 눈빛은 날카롭고 노인에게 공경하는 태도를 보였다. 마치 그 노인의 시중을 드는 사람처럼 보였다.
“젊은이, 어젯밤은 잘 잤나?”
꽃과 풀을 다듬고 있던 노인은 고개도 들지 않은 채 울타리 너머까지 들리게 큰 목소리로 말했다. 그 목소리는 멀리까지 퍼져 나갔다.
이때 심명수의 이마에 주름이 잡혔다. 그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어젯밤 오토바이 소리를 내며 시끄럽게 굴던 젊은이들은 이 노인이 고용한 자들이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모른 척하며 묻다니.
“어젯밤 그놈들은 그쪽이 보낸 거 맞죠?”
심명수는 화난 목소리로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도 전에 그의 뒤에 서 있던 중년 남자가 벌컥 화를 내며 심명수를 가리키고 호통쳤다.
“감히 민 장로님에게 무례를 범하다니, 네 죄를 어찌할 거냐?”
“닥쳐! 한 번 더 크게 떠들면 우리 천후 님을 방해한 대가로 내가 널 없애버릴 거야!”
심명수도 지지 않고 중년 남자에게 날카로운 목소리로 맞받아쳤다.
그러자 중년 남자의 눈빛이 곧바로 어두워졌다. 그는 심명수를 죽일 듯이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덤벼들 태세였다. 그러나 민 장로는 손을 흔들며 그를 제지했다.
중년 남자는 노인에게 크게 존경심을 표하며 곧바로 허리를 굽히고 물러서더니 한쪽으로 갔다.
드디어 민 장로는 꽃과 풀에서 손을 떼고 이천후와 심명수 쪽을 바라보았다. 그는 표정이 차갑고 오만했으며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듯한 자세였다.
“자운산에서 별장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돈과 권력이 있는 자들이야. 그러나 젊은이,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아. 돈이 있다고 해서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고.”
“어떤 사람들은 네가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존재야. 똑똑하게 처신해. 그렇지 않으면 넌 네가 어떻게 죽는지도 모른 채 숨을 거둘 거야.”
민 장로의 말투는 담담했지만 그의 말 속에는 뚜렷한 위협의 기운이 깃들어 있었다.
이천후는 그를 잠시 바라본 뒤 차분하게 물었다.
“왜 우리를 괴롭히려 사람을 고용한 거예요?”
장로님께서네뒷마당을점령하시겠다는걸영광으로
무슨헛소리인지내눈엔그저사기꾼일
이천후는코웃음을
무지한감히민장로님을나천태봉이널
분노한중년남자천태봉은몸에서강한기운을폭발시키며한발짝그가발을딛자마자땅에서둔탁한소리가
거젊은놈이뭘몰라서
민장로는웃으며이천후를
나는신법을수련하고있는데오행집령진을설치해서수련에이용할
이미갖추었고이제수행만있으면진을완성할수너희집뒷마당의호수는자연적으로영기가넘쳐흐르니수행에아주이상적인
이천후는그말을듣고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