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14
제714장
October 21, 2026
중년 남성은 검은색의 지네 무늬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었고 그의 삼각형 모양의 눈과 독수리 같은 매부리코를 가진 모습은 그 자체로 사람에게 오싹함을 불러일으켰다.
중년 남성은 양쪽 관자놀이가 도드라지게 부풀어 있었고 누구든 그가 내공이 상당한 무도 고수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음.”
그 중년 남성은 도혜인이 내민 차를 받아들고 천천히 한 모금 마신 후 담담하게 말했다.
“맛은 괜찮네. 하지만 내가 소장하고 있는 차에 비하면 아직 멀었어.”
그렇게 대놓고 깎아내리는 말을 들었지만 평소 당당한 태도를 보이던 도혜인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웃으며 말했다.
“독수 선배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차가 어떻게 선배님의 진귀한 차에 견줄 수 있겠습니까? 이 차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최고급일지 모르지만 독수 선배님 눈에는 보잘것없는 것이겠죠.”
“하하, 혜인 씨. 과찬이군.”
말은 겸손했지만 중년 남성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넘쳤다.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도형석이 들어왔다. 그는 얼굴이 돼지 머리처럼 부어오른 채 울먹이며 말했다.
“누나, 나 맞았어!”
“이 멍청한 놈, 당장 나가! 독수 선배님을 방해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도혜인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곧 동생의 부은 얼굴을 보자 눈살을 찌푸렸다.
‘대체 누가 감히 내 동생을 이렇게 만들었지?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군!’
도혜인은 몸을 돌려 독수 흑룡에게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독수 선배님, 잠시만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도형석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물었다.
“어떻게 된 일이야?”
도형석은 울상을 지으며 방금 있었던 일을 모두 설명했다.
“바보 같은 놈, 너 또 여자 때문에 사고 쳤구나! 네 뒷처리는 내가 다 해야 하잖아!”
도혜인은 소리를 질렀지만 동생의 부어오른 얼굴을 보고는 손을 멈췄다.
“누나, 제발 이번엔 꼭 좀 도와줘. 내 체면이 아니더라도 그놈이 우리 구역에서 이렇게 날뛰는 건 누나를 무시하는 거나 다름없어!”
“그놈은 너무 강해. 보안 요원들 전부가 달려들어도 그놈을 상대 못 했어. 누나가 무도 고수를 요청했다는 거 알아. 그 사람이라면 분명 그놈을 이길 수 있을 거야.”
“누나, 날 꼭 도와줘야 해. 그놈이 날 죽이겠다고 했어. 누나는 나 죽는 꼴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거잖아! 난 누나의 친동생인데...”
그이렇게
도혜인은이천후의외모를하나하나
누나가말한누나도그놈
누나의점점격해지는표정을보고도형석은놀란표정으로
도혜인의얼굴에는흥미로운웃음이그녀는미소를지으며
찾고싶어도못찾았던놈이바로내앞에이게바로
도형석은여전히상황을이해하지못해
내가독수흑룡선배님을부른건바로그이착이라는놈을처리하기네가그놈을먼저만날줄은몰랐지만아무튼잘이제새로생긴원한까지모두함께해결할수
내가곧독수흑룡선배님을모시고나가서그이착이란놈을죽여
그렇게말하고도혜인은룸으로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