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26
제726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옆에서 고개를 저었다.
송윤주는 젊어서 경험이 부족했다. 도자기를 팔고 있는 김시혁과 저 중년 남자 주원훈은 분명히 서로 아는 사이였다. 이 둘은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송윤주를 속이려는 것이었다.
송윤주가 도자기를 사겠다고 하자 주원훈은 갑자기 당황한 듯 서둘러 말했다.
“그쪽은 누구예요? 왜 내가 찜한 물건을 뺏으려고 해요? 이미 40억 원에 거래하기로 가격을 정했는데 중간에 막 끼어들면 안 되죠.”
“분명 제가 먼저 찜한 겁니다. 선생님은 나중에 오셨잖아요?”
송윤주는 얼굴이 붉어진 채 대답했다.
골동품 가게 주인들도 한마디씩 거들었다.
“맞아요, 주원훈 씨. 원래 이 도자기는 송윤주 씨가 먼저 사려고 한 겁니다.”
“주원훈 씨, 골동품 거래에선 선착순이 원칙이잖아요. 그걸 모르시는 건 아니죠?”
주원훈은 얼굴이 붉어진 채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러면서 김시혁을 슬쩍 바라봤다.
김시혁은 잠시 고민하더니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주 대표님, 저희 가문은 귀족 출신이라 규칙을 중요시합니다. 이 도자기는 원래 이 아가씨가 먼저 찜한 거니 이 아가씨에게 팔겠습니다.”
그러자 주원훈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하아... 내가 왜 늦었을까. 이건 무려 여요 도자기인데. 세상에 몇 안 되는 진품을 놓치다니. 정말 아쉽군.”
주원훈이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고 송윤주는 속으로 기뻐하며 곧바로 수표 한 장을 꺼내들었다.
“시혁 님, 여기 20억짜리 수표입니다. 우선 이걸 받으세요. 나머지 20억 원은 금방 마련해 드릴게요.”
이 20억 원은 송윤주가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이었다. 송윤주는 먼저 그 돈을 다 쏟아붓고는 바로 전화를 걸어 돈을 빌리려 했다. 이 여요 도자기를 경매에 내놓으면 100억 원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도자기를 사야 했다.
김시혁은 송윤주가 건넨 수표를 들고 주원훈과 눈을 마주쳤다. 두 사람의 눈에는 은밀한 기쁨이 가득했다.
그때 송윤주는 마치 뜨거운 솥 위의 개미처럼 안절부절못하며 여기저기 돈을 구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구해봐야 26억 원만 모았을 뿐, 아직 14억 원이 부족했다.
“하하하, 돈을 못 구했나 보네요. 아가씨가 돈이 없다면 이 여요 도자기는 내가 사겠어요.”
주원훈은 송윤주가 조급해하는 것을 보고 거만하게 말했다.
하지만 송윤주는 그를 무시한 채 골동품 가게 주인들에게 애타는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한 골동품 가게 주인이 말했다.
“하아... 이 귀한 여요 도자기가 이 거리에서 사라지면 너무 아쉽죠. 내가 2억 원 빌려줄게요,”
또 다른 골동품 가게 주인은 한 손을 휘두르며 말했다.
“전설의 여요 도자기가 있으면 우리 거리가 유명해질 테니 나도 6억 원을 빌려줄게요.”
송윤주는 그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천후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을 터뜨렸다. 상황을 보니 송윤주는 집안 재산을 전부 털어낼 뿐만 아니라 빚까지 지게 생겼다.
주제에어디서얼른집에가서티비나
이천후는그사람을쳐다보며
이도자기가가짜라면그쪽이집에가서티비나
만약이게가짜라면나장문호가무릎을꿇고너를할아버지라고
그가게주인은망설임없이
이천후는냉소를
한참나이많은사람이나에게할아버지라불러주겠다고하니그거참
송윤주는놀란표정으로이천후를바라보며
왜이도자기가가짜라고말하는
이천후는한발앞으로다가가며미소를
가짜도자기를만든위조범의실력은아주여요도자기의모든특징을거의완벽하게하지만딱한가지절대따라할수없는특징이
송윤주는눈을크게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