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29
제729장
October 21, 2026
“이 자식아! 헛소리하지 마! 난 그냥 골동품 사러 온 거지 김시혁이라는 놈이 누군지 몰라!”
주원훈은 갑자기 돌아서서 화를 냈다.
이때 이현준이 주원훈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중얼거렸다.
“미혜 누나, 저 사람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뭐? 설마 저 사람도 도주범이야?”
손미혜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이현준은 이미 내부 사이트에 접속해 있었다. 화면을 확인한 그는 소리쳤다.
“누나, 맞아요! 저 사람은 312 사건의 또 다른 주범 주서원이에요! 김경환과 한 패였어요!”
본명이 주서원인 주원훈은 정체가 탄로난 걸 깨닫자마자 도망치려 몸을 돌렸다.
그러나 손미혜는 재빠르게 허리에서 권총을 꺼내 주서원의 등을 향해 조준하고 외쳤다.
“도망치면 총 쏠 겁니다!”
주서원은 잠깐 멈칫했지만 체포되면 끝장이라는 걸 알기에 망설임 없이 계속 달렸다.
탕.
손미혜는 말없이 방아쇠를 당겨 주서원의 다리를 명중시켰다.
그러자 주서원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졌다.
“바로 지원 요청해!”
손미혜는 총을 거두며 이현준에게 지시했다.
이천후는 놀라운 듯 손미혜를 쳐다보았다.
‘이 여자는 정말 결단력이 대단하네. 총을 쏜다는 말을 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행동에 옮기다니.’
그러나 그보다 더 놀란 건 손미혜였다.
만약이천후가아니었다면송윤주는가진돈을모두쏟아붓고도빚을지는상황에서가짜도자기를사게되었을
그후의결과는상상조차할수
정말큰도움을
손미혜역시두걸음앞으로그녀는기쁨을감추지
사건의두주범을잡아큰공을세우게된것은이천후
두명의아름다운여인이흥분한채자신에게달려들듯한모습을보고이천후는살짝당황하여뒤로
바로그때바닥에눌려있던김시혁이누구도눈치채지못한사이에맹수처럼벌떡
사람들이반응할새도없이갑자기날카로운외침이울려
모두가시선을돌렸을때김시혁의손에는번쩍이는칼이들려있었고그칼날은손미혜의하얀목에바싹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