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41
제741장
October 21, 2026
앞장선 사람은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건장한 남자로 다부진 체격에 키는 180cm를 넘어서 마치 문지기 신상처럼 위엄이 넘쳤다.
그들은 두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칼자국이 있는 남자는 진서연을 두 눈으로 유심히 살피더니 다시 장지윤을 흘끗 보고 물었다.
“혹시 진서연 씨 맞습니까?”
이 사람들이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지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다.
“맞는데요. 무슨 일이시죠?”
칼자국 있는 남자는 두툼한 얼굴에 미소가 살짝 떠오르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저희 전 대표님께서 진서연 씨를 모시고 가서 한잔하시고 싶으시답니다. 돈 문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술자리에 동행하라는 건가?’
장지윤은 눈살을 찌푸렸고 진서연의 표정도 불쾌해졌다. 연예계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술은 못 마시겠네요. 전 대표님의 호의는 감사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진서연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공손하게 거절했다.
“진서연 씨, 저희 대표님의 체면을 생각해 주시지 않으면 그 후과가 심각할 겁니다.”
칼자국 있는 남자는 진서연을 노려보며 목소리가 차갑게 변했다.
“전 이미 몸이 안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길 좀 비켜주세요. 갈 길을 막지 마시고요.”
진서연은 이마에 주름을 잡으며 짜증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겨우 노래 부르는 딴따라 주제에 자기가 대단한 줄 아는 모양인데? 우리 대표님이 누군지 알아? 이름만 대도 너희 넋이 나갈걸? 오늘 이 술자리에 너희 맘대로 가도 되고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 무조건 가야 돼.”
칼자국 있는 남자는 화를 내며 진서연에게 손을 뻗어 잡으려 했다.
그러자 진서연은 비명을 지르며 급히 뒤로 물러섰고 뒤쪽에서 따라오던 스태프들을 향해 소리쳤다.
“뭐 하는 거예요! 남자가 그렇게 여자를 괴롭히면 돼요?”
그때 옆에 있던 한 마음씨 좋은 관광객이 참다 못해 칼자국 있는 남자의 코를 가리키며 소리쳤다.
“이봐, 네 일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 괜히 휘말리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해. 믿지 않겠지만 너 하나쯤 죽이는 건 문제도 아니야!”
칼자국 있는 남자는 전혀 겁먹지 않고 오히려 더 기세등등하게 협박했다.
진서연은다시한번감사인사를하고는장지윤을끌고그자리를
그녀들이멀어져가는뒷모습을바라보며관광객은아쉬운듯고개를선글라스아래감춰진진서연의얼굴이얼마나아름다울지궁금했지만그녀의몸매만으로도충분히눈길을
우리이제더이상여기있고싶지
방금있었던일때문에진서연은의욕을머릿속에는오직이천후생각뿐이었고그녀는빨리자운산에있는집으로돌아가그가돌아왔는지확인하고
벌써겨우아까그몇놈때문에장용산에서가장유명한건흑석마을이아니라산중턱에있는승도거기서온천을즐기면피로가싹
장지윤은얼굴에환한미소를지으며
온천얘기가나오자진서연도마음이약간최근그녀는너무큰스트레스를받고있었기에온천에몸을담그는것도괜찮은선택일
게다가직업특성상밖에서온천을즐길기회가거의없었기때문에한번쯤시도해보고
우리온천이나하러
장지윤은웃으며말하고나서진서연을끌고주차장으로
잠시후장지윤이운전하는차가산을오르기뒤따라가는차에는진서연의스태프들이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