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50
제750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살짝 몸을 돌려 가볍게 피했다.
“엥, 중독된 거 아니었어?”
민첩하게 몸을 놀리는 이천후가 조금도 약한 기색이 없자 도연비의 예쁜 얼굴엔 다소 놀라는 기색이 담겼다.
“말했잖아, 나한테 한 방 먹이기엔 넌 아직 그 정도 능력이 안 된다고.”
이천후는 등 뒤로 뒷짐을 지며 오만하게 말했다.
그러지 도연비는 눈빛이 어두워지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차갑게 말했다.
“중독되지 않아도 상관없어. 내 실력이 이미 현급에 도달했으니 여전히 널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도연비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고 아리따운 곡선을 자랑하는 몸에서 강력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쾅!
그녀는 이천후의 얼굴을 향해 맹수 같은 주먹을 날렸다.
“지급도 아니면서 감히 내 앞에서 잘난 척을 해?”
이천후는 경멸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살짝 들어 다가오는 그녀의 주먹을 상대했다.
퍽!
귀를 찌르는 충돌음이 울리고 도연비는 걷잡을 수 없는 강한 힘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이윽고 그대로 뒤로 날아가 벽 옆 창틀에 무겁게 부딪혔다.
커헉!
거대한 충격에 그녀의 하얀 입가에서 피 한 움큼이 뿜어져 나왔다. 이천후의 주먹은 그녀를 날려 보내고 내상까지 입혔다.
“너 실력이 지급이었어?”
이천후의 힘이 이렇게 강할 줄 몰랐던 도연비의 표정이 확 변했다.
승도온천리조트는산중턱에지어져있었고창문을넘으면바로
상처를입은도연비는근처숲으로도망쳤고달리면서소리를
이번타깃은너무강해서저도
이천후는뒤에서맹렬히추격하고있었고이미도연비에게바짝다가와
바로이때바람이허공을가르는소리와함께갑자기숲속에서대여섯명의실루엣이
이들은모두긴도포를입고긴머리를늘어뜨리고
무리에서앞장선사람은보이는갸름한얼굴에도포변두리는금색으로되어있었고가슴에하늘자가금색으로수놓아져
자리에우뚝서있는그는위압적인기운을뿜어댔고노인을본도연비는표정이환해지며더이상도망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