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54
제754장
October 21, 2026
한 시간 후 이천후는 도연비와 함께 그녀의 거처로 돌아왔다. 신도 외곽에 있는 개인 별장이었다.
방에 들어서자 이천후는 소파에 앉았고 도연비는 눈치를 보며 다가와 차를 내렸다.
“말 잘 듣는 알약은 이제 필요 없으니 전부 내놔. 해독제도 포함해서.”
이천후가 도연비를 보며 담담하게 말했다.
“네, 천후 님.”
도연비는 낯빛이 약간 변하더니 안쪽 방으로 들어가 두 개의 빨간 나무 상자를 가지고 나왔다.
“천후 님, 왼쪽에 있는 것이 독이 든 말 잘 듣는 알약이고 오른쪽이 해독제입니다.”
도연비는 고개를 숙이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이천후가 신념을 발휘해 살펴보니 왼쪽 상자에는 말 잘 듣는 알약이 20개, 오른쪽에는 해독제가 50개 들어 있었다.
“너 지금 말 잘 듣는 알약을 하나 먹어.”
이천후가 담담하게 말했다.
“네? 뭐라고요?”
도연비는 깜짝 놀라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이 알약은 그녀가 다른 사람을 조종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는데 이천후가 그것을 자신에게 먹으라고 한 것이다.
“처... 천후 님, 이미 저에게 수단을 쓰셨잖아요. 그런데 왜 또 말 잘 듣는 알약을 먹으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녀는 용기를 내어 물었다.
“왜 내 말에 토를 다는 거야?”
이천후가 고개를 살짝 들고 올려다봤다.
도연비는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감히 대답도 하지 못하고 서둘러 말 잘 듣는 알약 하나를 꺼내들어 이를 악물고 삼켰다.
알약을 삼킨 후 도연비의 마음속에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가득했다. 원래 그녀는 이천후를 말 잘 듣는 알약으로 조종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자기가 도리어 이천후에게 조종당하게 된 것이다.
“해독제는 나한테 줘.”
이천후는 손을 내밀며 차갑게 말했다.
도연비는 그의 말을 거스를 수 없어서 얼른 해독제를 건네주었다.
이천후는명단을보고도연비가말잘듣는알약을이용해이렇게많은사람들을조종하고예상
대부분중주전역에걸쳐있는지위가높거나재벌인인물들이었고일반인은하나도그중에는이천후가익히아는이름도상당수
이천후는명단에서한이름을보고입가에의미심장한미소를이어서도연비를바라보고엄지를치켜세우며한마디
도연비는얼굴이붉어진채
사람들은대부분여색을밝히는자들이라서제가쉽게조종할수
이천후는그말에동의하는듯고개를도연비는절세의미모와우아한기품을지닌여성이라남자들은그녀의성숙한매력에도저히저항하기
많은사람을조종하려면매달필요한해독제의양도만만치
이천후가
천후매달문파에서사람이와서저에게해독제를
도연비가고개를끄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