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6
제76장
October 21, 2026
“네가 짐작한 대로네.”
한아연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딸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존심은 내려놓은 거지.”
이천후가 말했다.
“역시! 여하 아저씨 같은 강적도 굽히게 하다니 대단해.”
한아연은 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옆에 있던 한유서도 웃으며 말했다.
“아까 계약을 체결할 때도 멋대로 계약 조항을 바꿔 용진 그룹의 이익을 챙기더니... 이제 천벌을 받나 보네요.”
“그자가 이런 일까지 벌인다고?”
이천후가 의아한 듯 말했다.
“그 양아치가 무슨 일을 못하겠어요!”
한아연은 눈살을 찌푸리더니 한유서를 향해 말했다.
“새로 체결한 계약서 줘 봐.”
한유서는 얼른 서류 하나를 꺼내 한아연에게 건넸다.
한아연은 몇 번 훑어보더니 버들가지와도 같은 눈썹을 찡그렸다.
여하는 주로 요식업을 하는 사람이다. 용진 그룹 산하의 용진 농산물은 여하의 몇 십
개 크고 작은 식당에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여하가 이번에 마음대로 계약을 수정하여 물품 공급가격을 무려 20%나 낮춘 것이다.
이는 용진 농산물의 이윤을 전부 빼앗아 간 것과 같으며 매일 여하의 식당에 물품을 배달해 주면서 한 푼도 벌지 못하는 것과 다름없다!
너무하네.
화간 난 한아연이 진지하게 말했다.
“왜 나한테 보고 안 했어? 계약 수정을 누가 허락했어?”
한유서가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아가씨, 여하가 아버님께 전화했어요. 아버님께서 여하의 뜻때로 하게 하라고...게다가 사소한 일이니 아가씨한테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녀가 말하는 아버님은 한아연의 아버지를 말한다.
여하가손을흔들자뒤에서검은옷을입은한사내가트렁크를들고열어보니안에는머리만한크기의돌덩이두개가
온통하얀색에표면에는연륜과같은윤곽이한바퀴또한바퀴게다가강한한기를내뿜어주변의기온을몇도씩
이천후의눈이
이선생님께
여하는성질은커녕이천후가딸을살려주기만을바랄
그는모든시도를해봤지만아무런소용이이제이천후만이유일한
이천후는설목한석을드디어마음의짐을내려놓을수있게된
곧법진을치고빙심초를심을수빙심초만있으면빙청단을제련해낼수있고그럼체내의악령을해결할수
이런생각을하니흥분을감출수가
역시말한대로지금바로병원으로생기넘치는딸을돌려드릴
이천후가활짝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