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77
제777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담담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가 수련한 것은 ‘진원지기’, 곧 진기였다.
반면 일반 무사가 수련하는 것은 내공에 불과했고 진원에 비하면 수없이 약해진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진원은 법술을 펼친다거나 심지어 부적을 그리는 일조차 불가능하다. 마치 휘발유와 디젤유, 항공 연료의 차이와 같았다.
무사는 휘발유에 불과해 작은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을 뿐이지만 진기는 항공 연료와 같아서 비행기나 심지어 로켓까지도 추진할 수 있었다. 같은 연료라고 해도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인 셈이었다.
진원이 발전하면 각종 법술이나 신비한 능력, 보물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천지의 힘을 다스릴 수도 있다. 이는 단순히 일반 무사의 내공만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였다.
이때 염춘범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이천후를 바라보며 말했다.
“대사님, 제 손녀 가희에게도 한두 가지 가르침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가 조금 버릇이 없긴 해도 심성은 착하고 무도의 재능 또한 뛰어납니다.”
이천후가 비범한 고수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런 고수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기회였다.
염가희는 염춘범이 가장 아끼는 손주였기에 그는 이천후가 염가희를 가르쳐주길 간절히 바랐다.
“좋습니다.”
이천후는 이번에 자신이 염씨 가문에 찾아온 목적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염춘범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급히 말했다.
“가희야, 어서 대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라. 이번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네게 큰 영광이야!”
“감사합니다, 대사님.”
염가희는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이천후의 내공이 왜 그렇게 강한지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었다.
“음.”
이천후는 염가희 앞으로 다가서며 말했다.
“염가희, 무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야. 기는 숨을 쉬는 공기가 아니고 공기 중에 섞인 어떤 기체도 아니야.”
“사람이 움직이면 온몸이 뜨거워지고 그러다 너무 뜨거워지면 땀이 나게 되지. 그 열이 바로 기야. 바로 그런 열을 연마해 기로 바꾸는 거야.”
“하지만 사람의 몸에는 수많은 모공이 있어서 몸을 움직여 열이 나면 그 기가 모공을 통해 빠져나가게 돼.”
“알아요.”
염가희는 심통난 듯 볼을 부풀리며 말했다.
“기가 심하게 빠져나가면 사람은 땀을 흘리게 되죠.”
“맞아, 바로 그거야.”
이천후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계속 설명했다.
“사람의 몸에 있는 모공은 대나무 바구니의 구멍과도 같아. 바구니에 아무리 물을 채우려고 해도 물이 빠져나가듯이 사람의 몸도 아무리 열심히 움직여도 기가 모공을 통해 빠져나가게 돼.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지.”
무사의힘이이렇게나강할수있단
이천후와비교해보니그녀의내공은마치가짜처럼이천후의기운은분명화경에머물러있었는데도불구하고그런엄청난파괴력을보여주고염가희는그와비교하니자신의한계를
이천후는염가희를슬쩍바라보고
대단해다시한번
그는몸을살짝돌려잘린버드나무에서나뭇잎하나를그리고손을들어전신의모공을닫은후손가락으로나뭇잎을
그러자나뭇잎은순간번개처럼빠르게날아가염가희의뺨을스치고지나갔고몇십미터떨어진곳에있는하얀사시나무에
마치총알이나무에박힌소리처럼그나무는거세게흔들렸고나뭇잎들이비처럼
나뭇잎이발사되는순간염춘범은놀라소리쳤지만이미나뭇잎은너무도빠르게날아가고
염가희는입을다물지그녀의귀뒤에있던머리카락한가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