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886
제886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별장으로 돌아오자마자 그 천년 산삼을 이용해 몸 속의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귀한 산삼을 망가뜨리지는 않고 일부 껍질과 살점만 떼어내어 약을 만들었다.
그 산삼은 이미 영을 지닌 존재로 잘 키운다면 앞으로 성약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했다.
천년 산삼의 약효는 매우 강력했고 이천후의 상처는 단 이틀 만에 모두 나았다.
지금 그의 관심사는 오직 하나였는데 바로 빙붕산의 할머니가 언제 찾아올지였다. 이천후는 백 년 전부터 이미 천급의 고수로 알려진 그 괴물 같은 인물과 맞서 싸워보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 오후 예상치 못한 일행이 찾아와 이천후의 평온을 깨트렸다.
그들은 몇 명의 경찰들이었고 그중 선두에 선 사람은 여자였다. 이천후는 그녀를 알고 있었다.
전에 송윤주 아버지의 골동품 가게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당시 이천후는 두 사기꾼의 가짜 도자기를 간파해 그들을 체포하도록 도왔었고 그때 이 여자 경찰에게 그들을 넘겼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마 손미혜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천후는 그녀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고 마침 집 안으로 들어가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의 흥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천후 씨?”
손미혜는 이천후를 보자마자 놀란 얼굴로 달려왔다.
“정말 이천후 씨를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동안 계속 찾고 있었는데.”
그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말했다.
“무슨 일이죠?”
이천후는 무표정한 얼굴로 물었다.
“당연히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러죠! 천후 씨 덕분에 내가 큰 공을 세웠잖아요. 천후 씨가 그 두 사기꾼을 잡아준 덕에 나 승진하고 월급도 올랐어요. 정말 고마워요!”
손미혜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 일이라면 별로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니까.”
이천후는 짧게 대답하고는 뒤돌아서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손미혜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이천후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다급히 외쳤다.
“천후 씨, 잠깐만요! 천후 씨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동해의 최고 부자 한용문 어르신이에요.”
‘한용문?’
이천후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 이름을 떠올렸다.
한용문은대략중반으로보였고인상은매우인자해그는곧장이천후의손을잡으며감격스러운듯
정말그사기꾼들을잡아줘서너무나
그러자이천후는미소를지으며
고결한인품을지니신저는당연히해야할일을했을
이천후의말은빈말이
한용문은정말로칭찬받을만한그는빈곤지역과어려운학생들을위해많은돈을기부했고그외에도국가적인재난이발생할때마다늘아낌없이돈을내놓는
한용문은크게웃으며말을
씨한테들었는데자네가골동품에대해아주이그림한번봐줄수
한용문은옆에놓인그림을
이천후는기꺼이도울생각으로그림을집으려그런데그순간그의휴대폰이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