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18
제918장
October 21, 2026
“당연히 카드죠. 7356만 원을 현금으로 어떻게 줘요? 돈을 등에 지고 올까요?”
이천후는 황당한 표정으로 계산대 직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제가 실수했네요. 여기 카드 단말기 있으니까 긁어드리겠습니다.”
직원은 서둘러 사과했다.
이천후는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긁었다.
그 순간 그의 마음은 찢어지는 것 같았다. 가볍게 한 번 긁었을 뿐인데 7356만 원이 사라진 것이다.
이천후가 영수증과 가방을 챙겨 박진경과 함께 그 두 명의 세련된 여성 옆을 지나칠 때 그들은 멍하니 이천후를 바라봤다. 그녀들은 한참 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저 사람 진짜 그 가방을 샀어!”
“무려 7356만 원인데, 세상에!”
“저 남자 완전 재벌이었네. 너무 겸손한 척했잖아.”
순간 두 여자는 서로 눈을 마주치더니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미친 듯이 이천후 쪽으로 달려오며 외쳤다.
“잘생긴 오빠! 잠깐만요!”
“뭐예요? 무슨 일이죠?”
이천후는 뒤돌아보며 물었다.
“카톡 아이디 좀 알려줘요! 저 추가할게요.”
짧은 치마를 입은 젊은 여자가 허리를 살짝 굽히며 친절하고 아양 섞인 표정으로 말했다. 그녀는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했고 굉장히 다정한 태도를 보였다.
“꺼져요!”
이때 박진경이 갑자기 앞으로 나서서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몸에서 강력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그 말을 들은 두 여자는 얼굴이 일그러졌고 그들은 박진경의 기세에 눌려 잠시 멈칫했다. 그러고는 서로를 쳐다보다가 쭈뼛쭈뼛 물러갔다.
“너무 쎈데요?”
이건전세계여자들이열광하는명품
요즘몸이이상한것진경씨와겨우두군데를돌았을뿐인데벌써부터혈압이치솟는
박진경은우아한팔짓으로향수를하나들어
정말안목이이제품은샤넬모던한플로럴계열향수인데처음엔시원한꽃향과오렌지향으로시작하고중간엔장미와자스민향이이어지고마지막으로는백단향을베이스로사용해깊이있는향을이향수는이상의향료를사용한매우복합적인향을지니고샤넬가장큰특징은모던한플로럴향을지닌또은색포장을사용해아주우아하고세련된느낌을
매장직원이미소를지으며
이천후는이곳을당장이라도빠져나가고싶다는충동을
매장직원들은하나같이다들
결국박진경은샤넬향수를두병샀는데다행히도그리비싸지두병합쳐봐야몇십만원이었는데아까샀던에르메스가방과는비교도되지않을정도로
그런데이때이천후는내심박진경이다시수천만원짜리명품을요구하지않을까그가챙긴카드에는총원이있었는데이미원넘게써서이제겨우원정도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