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69
제969장
October 21, 2026
“곧 찾을 거예요. 이분들은 육진성이 잡아온 불쌍한 여자들이니까 제가 돈을 챙겨 드리고 모두 집으로 돌려보낼게요.”
육연서가 말했다.
“그래요.”
이천후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모든 시신을 한 곳에 모아놓고 화구부를 써서 전부 불태워 버렸다. 이 일을 마치는 데만 30분을 썼다.
이제 그는 뒷마당으로 향해 소문으로만 듣던 ‘용봉 보옥 침대’를 확인해 보려고 했다. 수련에 도움되는 보물이라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장발의 남자가 말한 것처럼 뒷마당의 비밀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비밀방은 총 세 개가 있었고 모두 문이 부서져 있었는데 폭탄으로 터뜨린 듯했다.
이천후는 먼저 첫 번째 비밀방에 들어섰고 그곳에는 각종 재물이 있었으나 그는 대충 훑어본 뒤 두 번째 방으로 향했다. 장발의 남자가 말하기로는 용봉 보옥 침대가 바로 두 번째 방에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천후가 두 번째 방으로 들어서자 그곳에 단아한 여자가 서 있었다. 그녀는 마치 백옥으로 조각된 듯한 침대를 바라보며 멍하니 서 있었다.
‘설마... 여기 있을 줄이야!’
이천후는 얼굴이 약간 굳어졌지만 곧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혹시 연서 씨도 용봉 보옥 침대에 관심이 있어요?”
이천후의 갑작스러운 목소리에 육연서는 깜짝 놀라 몸을 돌렸다. 이천후가 이곳에 온 것을 보자 육연서는 표정이 변했다.
“여... 여길 어떻게 알고 왔어요?”
육연서의 목소리가 약간 떨렸다.
이천후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녀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연서 씨, 그건 내가 묻고 싶어요. 아까 그 여성분들을 데리고 떠나는 것 같더니 어떻게 다시 여기에 와 있는 거죠?”
그러자 육연서는 그의 눈길을 피하며 말했다.
“그분들에게 필요한 돈을 주고 돌아가는 길에 무사히 내려다 주었어요.”
“그랬군요.”
이천후는 옅은 미소를 띤 채 말했다.
“연서 씨 행동이 참 빠르네요. 그런데 연서 씨 동생도 많이 놀랐을 텐데 지금쯤 동생의 마음을 달래주는 게 맞지 않나요?”
“천후 씨,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거예요?”
육연서가 눈썹을 살짝 찌푸렸다.
이천후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응시하며 그녀의 얼굴과 몸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가진 이 여인은 단순히 외모뿐만이 아니라 어딘가 고고한 분위기마저 갖추고 있었다.
“역시 청운파의 성녀답군요. 얼굴도 예쁘지만 속셈도 깊어 보이네요. 여성분들을 데리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줄은 생각지 못했어요.”
이천후는 육연서에게 다가가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자 육연서는 놀라서 얼굴이 굳어졌다. 이천후가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그녀는 단순히 청운파의 제자가 아니라 성녀였다.
“혹시 심금청 가주님이 말해줬나요?”
변수
육연서는표정을가다듬고차가운얼굴로그를
내
이천후는미소를
이렇게강할줄은나혼자서육진성과그일당을모두
원래청운파가여기를정리하려하지만지금연서씨망설이고흑룡회가당한것처럼청운파도나한테당할까봐
이천후는육연서의표정이점점변하는걸보고장난스럽게
육연서는숨을깊게들이쉬고는복잡한눈빛으로이천후를쳐다보며
이천후역시숨을깊이사실방금했던말은모두그의추측이었는데그추측이맞아떨어진
별의심그런데아까밖에서시신을처리하다가숲속에숨어있는자들을그사람들은흑룡회내편도아니었으니남은건육연서씨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