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84
제984장
October 21, 2026
“하하하, 고작 떠돌이 무사라니! 다음 생엔 똑똑하게 살아. 쓸데없이 세상 모든 일에 끼어들 생각하지 말고!”
이천후가 배경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원적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한바탕 포효하듯 소리를 내질렀고 그 강력한 소리에 멀리 있는 나무들마저 흔들렸다.
순식간에 원적은 이천후를 향해 돌진했고 그의 주먹은 음속을 넘는 속도로 귀청을 찢는 폭음을 내며 다가왔다.
그 주먹은 마치 천둥 같은 위력으로 이천후를 단번에 제압하려는 기세였다.
그러나 이천후는 단전에 기를 모아 원적의 주먹을 맞받아쳤다.
“죽고 싶은 모양이구나!”
원적은 경멸하는 듯한 표정으로 이천후를 내려다봤다. 고작 현급 수준의 하찮은 녀석이 감히 자신과 맞붙으려 하다니, 마치 달걀이 바위에 부딪치는 격이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원적의 주먹에 믿기 어려운 고통이 밀려왔다.
뚜둑.
두 사람의 주먹이 맞부딪히는 순간 강력한 충격이 퍼지며 원적의 손가락 뼈 다섯 개가 산산조각이 났다.
“말도 안 돼! 절반의 힘만으로도 널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천후에 대한 경멸이 가득했던 원적의 얼굴이 굳어졌다. 지급 수련자인 자신의 힘으로는 절반만 써도 현급 무사를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자신의 손뼈가 부러진 것이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절반? 네가 백 퍼센트의 힘을 다 쓴다 해도 나한테는 소용이 없어!”
원적은머리통이쇠고랑에묶인듯한느낌을받았고뇌가압박으로터질것만마치삼장법사가손오공에게긴고주주문을외우는것같은
하지만이천후는아무말도하지않았고그저원적의머리를움켜잡은채단숨에강하게
원적의돌처럼단단한두개골은이천후의손아귀에산산조각이나며그의얼굴은피와살점으로뒤덮였고원적은비명조차지를새도없이힘없이
내나의원수를갚아줄
원적은그한마디만남기고그대로숨을